드립커피의 맛을 알기 시작한 몇년전
처음 알게 된 이시추’ 명장이 계신
강릉 보헤미안
1세대 바리스타로 유명하시던데
2012년 첨 가보고 , 그 맛의 매력에 매료되어
해마다 강릉 갈때마다,동해안으로 가고싶을때마다
방문하는 곳이다
강릉 연목항 까페거리가 유명세를 타면서
여러 유명한 커피공장들이 생겨났지만
일편단심 ~~~또 방문한 보헤미안
2년전 비오던날 가서는 기다리다 지쳐
테이크아웃해서 몰랐는데
커피와 함께주던 토스트가 없어졌더라,
비가 오면 가고 싶은 까페중 하나!
건물은 낡고 서비스도 줄지라도,
이시추 선생님이 내려주시는 커피,연중행사로 마실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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