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까페53 대전 선화동 한옥까페 알로하녹 월요일은 쉽니다 월요일에 가서 한번 헛탕 두번째 방문으로 커피 음미해보았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분위기 참 마음에 듭니다~ 이런 공간!!!! 집, 건축에 관심이 많으데 이런 느낌 참 좋아합니다 한옥분위기,,, 틈 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런 공간 여백이 있고,, 대들보가 보이고,,, 커피도 신선하니 괜찮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소린스러워서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는 아니였으나...... 전날 밤샘하다시피하고 눈썹도 몬그리고 초췌한 모습이었지만 커피 한잔으로 힐링되는 이 기분 참 좋아합니다! 2018. 2. 24. 더리스~대청댐 까페 대청댐까페 나들이 예약없이 가서 문전박대 당할뻔 한 점심시간 테이크아웃 커피는 가능하단다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맛까지 좋을리 없다 그냥 풍경에 취해 따뜻함만 마셔준다 봄날 처럼 따사롭던 토요일에.... 찬샘정 찾아갔다 냉천골 지나 사진찍기 좋은곳까지 걸어서 왕복2km 걸었다 대청오백리길 지난 가을30km 걸었을땐 낙엽이 예쁘더니 겨울이라 황량한 느낌이 이길을 다른 느낌으로 그려주는 것 같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은 기분이 들기도 하다 커피가 없어 많이 아쉽다 팡시온까지 가려면 또 17km 가야한다 가던길에 무심코 들른 더리스 커피는 다음엔 또 사먹으려나????? 식사는 한번 하러 올 만 한것 같다 2018. 2. 10. 스타벅스 세종어진점 나의 최애템 아메리카노& 햄치즈루꼴라샌드위치 겨울되면 루꼴라가 있는듯 없는듯 하지만 Reserve 매장이라 가끔은 사치를 부려도 좋은 매장 난 그득히 마니 마시는걸 조아라해서 피곤을 물리치기위해 그냥 벤티 싸이즈로 주문함 어디선가 단풍잎 하나 주워서 건네주는 베프덕에 미소짓게 되는 아침에 커피마시고 금강 나들이 낮은 구두 신었지만 구두라 휘청거리며 한번 미끄러지고 고라니도 만나고, 억새인지 갈대인지도 모르는 강가를 휘젓다 돌아옴 2017. 11. 11. 라끄엠 대청호반 까페 나들이 호수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가을오후 잠시 휴식 20171024 토요일 대청호울트라걷기대회 참가하던날 잠시 들러 커피마시고선, 다시 와보고 싶어서 어제 잠깐 짬을 내어 책들고 한시간가량 다녀왔다. 다음엔 쥐코찻집....... 2017. 11. 1.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