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산길따라246 흑석지맥1-밤재-분기점-한정고개 *221210(토) *흑석지맥의 흑석산, 이름도 몰랐던 흑석산과 산군은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산줄기였다. *밤재~별뫼산~별매산망봉~가학산~흑석산~두억봉까지 평속2키로 ,암릉길에 발길을 붙잡는 풍광 짱!이다. *2구간을 먼저했기에 오늘 졸업날인데, 만만치 않은 난이도에 , 세구간으로 하기엔 짧고 두구간으로 하기엔 구간거리가 길다며, *이장삼단* 이란 신조어를 만들기도하며 .영차 영차 걸어가는데 진눈깨비가 내리어 에미재부터는 부득이 도로로 가능한 진행하였다. *흑석산 *깃대봉 *바람재 *607.3 *542.5 *가리재 *두억봉 *두억봉 오른후 다시 내려서서 가는 갈림길 *힘힘힘내세요! *몹시 높이 달린 산패 *전망대 *지나온 길이 모두 전망 포인트였음을... 이제 길이 유순해지기도 한다 찬묏길 *산줄길도 걸.. 2022. 12. 10. 왕령지맥-5번도로-태백산-대니산-진등산-도동나루 *221208-태백산,데니산 오르면 조망이 좋음 *임도길이 많아 거리에 비해 시간은 짧게 걸리지만, 도깨비 바늘로 칭칭 휘감겨 손과 몸이 불편했다. *열왕,화왕,왕령 정말 🤴 king 받는 길이었다. 아~화왕산은 빼고. *정묵씨가 5번도로에 우릴 데려다 주었다~땡큐^^감사 *직진금지 좌틀로 올라가기*창녕의 태백산 *해맞이단 올랐다가 되돌아 내려가는길*중고개*덤불과의 사투 *넥센타이어 공장지나고*지나온 왕령산과 태백산 보이는 도로따라*이방지*수창레미콘 뒤로(78.1은 띵가먹기로함)*이재*느티나무*도깨비바늘 지옥*창녕의 산은 특히. 바라봐야 좋은곳이었다. *116.4 *산패만 즐비할뿐 산인가? 싶을정도의 감흥 없이 걸으려니 화가날라캄ㅎ*앞서간 선배님들 . 5인중 4인은 🎓 졸업선배님들 쿠팡도 지나갈 줄이야 .. 2022. 12. 9. 화왕지맥2-돌고개-등산-가림고개-도초산-남지교 *221207~~창녕 오려고 하면 춥고,길 ㄷ러브서 걱정되지만 더 추워지기전에 마무리하고 싶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 좋지 않은 길이었다. *지난 두번과달리 이번은 정묵씨가 들 날머리 모두 차량지원을 해준다고 했다.넘 고마웠다. 걷다보니 산패만 잔뜩 찍은날 찍을게 그것뿐 ㅎ 잠시 풍경보이다 아 진짜 킹받는 순간 나는 왜 여기? 속살도 파고드는 도깨비 바늘 시러시러 여기서 울뻔했다 ㅠㅠ 다리에 멍들이 마니 들었다 *짐승도 안 다닐것 같은 길 밥먹으려니 바람불고 추워 😢 엉 엉 ****우실등 와서야 사람이 가는길이다. *낙동강자전거길 *임도길 *길이 조아지니 날씨도 풀린다 *도초산 *화왕지맥은 달그림자의 74번째 완주목록으로 기록되었다. *마중나온 최강부부와 함께 매운탕 뒷풀이~ 냠냠 *식당에서 세수학.. 2022. 12. 9. 만월지맥2-전후치-어성전고개 *20221203(토), 강원도 칼바람의 칼은 이런거 *오늘은 만월지맥 졸업날~ 넘 추워서 차에서 내리기 싫었다.ㅎ 바람 몹시불어 어깨가 경직되던날, 모자에 버프에 칭칭 감아도 바람을 피하기 어렵던 날, 바람맞은 나뭇가지들은 어찌나 거시던지^^ *홀산아님 정산내역 *뒷풀이(진달래님이 회식비 내셔서 회비는 면제) *만월지맥은 달그림자의 72번째 지맥완주 목록으로 기록되었다. *폰사진 2022. 12. 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