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0(토)
*흑석지맥의 흑석산, 이름도 몰랐던 흑석산과 산군은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산줄기였다.
*밤재~별뫼산~별매산망봉~가학산~흑석산~두억봉까지 평속2키로 ,암릉길에 발길을 붙잡는 풍광 짱!이다.
*2구간을 먼저했기에 오늘 졸업날인데, 만만치 않은 난이도에 , 세구간으로 하기엔 짧고 두구간으로 하기엔 구간거리가 길다며, *이장삼단* 이란 신조어를
만들기도하며 .영차 영차 걸어가는데 진눈깨비가 내리어 에미재부터는 부득이 도로로 가능한 진행하였다.
*흑석산
*깃대봉
*바람재
*607.3
*542.5
*가리재
*두억봉
*두억봉 오른후 다시 내려서서 가는 갈림길
*힘힘힘내세요!
*몹시 높이 달린 산패
*전망대
*지나온 길이 모두 전망 포인트였음을...
이제 길이 유순해지기도 한다
찬묏길
*산줄길도 걸어주고
*도로길도 걸어준다.
*미촌마을 내려서서
*75.5봉은 띵가먹 기로 한다.
*
*71.0 산이니? 길도 어지럽구 ㅠ
*이름이 뭐더라?
*산성길 ~돌들이 꿈틀댄다
*에미재
*자신과의싸움 반바지님~화이팅 하셔요! 저는
설렁설렁 하렵니다 ^^😀
*지쳐가는 시간, 하늘에서도 무언가 싸인을 주기 시작
*여기도 산인가? 73m
*진눈깨비, 우박소리 들리고 ㅎ
*저기로 오르는건 위헝하다며...
*천재지변으로 도로진행 명령하시는
홀산아님 말씀따라 기쁘게 하이킹!
*축산농장길로 내려와 도로따라 걸었다.
* 흑석지맥은 달의 76번째 완주목록으로 기록되었다.ㅋㅋ
*홀산아님 정산내역
*분기점,흑석산에서
*뒷풀이~ 해호박국밥이라는 ~ 처음 먹어보는 음식
추웠는데 뜨껀하게 잘먹었다~1만냥이었다.
*폰사진
'기맥, 지맥 산길따라 > 흑석지맥(完)#76'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석지맥2-한정고개-제3함대사령부 (0) | 2022.10.03 |
---|---|
흑석지맥을 시작하며 (0)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