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산길따라255 봉화지맥1-분기점-어깨산-백운산-배부른산-봉화산-농산물시장 *20230902(토) 봉화지맥 길이 좋은듯 안 좋은듯 산행후기들 마다 내용이 상이했다. 아직 늦여름이라 웬만하면 좋은길로 가려고 했는데, 골프연습장 가기전 지하차도 찾기부터 수플로 우거져 시련이 시작되더니 골프연습장 뒷길은 짐승들도 다닌 흔적이 없어~ 개고생! 하산 지점 근처에 주차를 하고 카카오택시 호출하니 금방 연락이 온다. (농산물시장 건너편) *백운산자영휴양림 택시타고 도착 휴양림 차단기 내려져 있어, 콜해서 오픈부탁했다. 철조망 옆길 수풀이 우거져있었다. 살짝 왼편으로 가면 다닌 흔적이 있었다. 철조망 옆길로 가는 동안만 길이 좋지 않았다.분기점에 도착 아무 표식 없고, 좌틀로 진행하면 좋은 등로가 주욱 이어졌다. *노란 리본은 반갑지만 , 정상에 너무 많은것 같다. *신기한 돌들도 많았다. .. 2023. 9. 2. 영인지맥3-배티고개-공세리성당 2023년 8월 26일(토), 영인지맥을 2구간으로 진행하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지면서,세구간으로 변경되었고 탐탁지 않아 2구간은 불참했고 남은 구간은 혼자 갈까 궁리하였다. 하지만 다시 3구간은 가기로 마음먹고 , 함께 가지만 홀로 걷기로 택했다. 12시까지 산행마칠 계획으로 갔는데,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50여분 기다리며 쉬었고 산에서 배나무를 만나 10여분 놀았다. 1.5시17분:배티고개 2.6시1분:에스오일-6시3분:굴다리통과 3.6시8분:영인산 진입-6시57분:상투봉-7시38분:연화봉-시련과 영광의 탑-7시45분:깃대봉-7시52분:신선봉 4.8시24분:아름다운 골프장-9시18분 산행재개 5.10시-냉정고개(내려가는길 안 좋다) 6.입암산 지나서 공동묘지 입구부터 능선길 7.평강사슴농장-복흥골 8.1.. 2023. 8. 26. 영인지맥1-kb연수원-분기점-망향봉-오성slt 영인지맥(靈仁 枝脈)은? 영인지맥은 금북정맥이 안성 칠장산에서 한남정맥과 이별하고 서남진 하여 칠현산,덕성산, 서운산, 성거산(579.1m)을 넘어 갈마고개에 이르기 200m 전 401.5m 에서서쪽으로 가지를 쳐 경부고속도로와 1번국도를 건너서고 천안시 북부시가지를 지나 노태산(141m), 천안 제3,4 공단을 지난다. 아산땅으로 들어선후 용와산(238.3m), 연암산(292.7m), 둔덕산(225m), 국사봉(222.5m),금산을 넘어 영인산(363.9m)을 일군 후 입암산(207.4m)을 굽어 돌아 아산시 인주면공세리에서 서해에 발을 담그며 그 운을 다한다. 도상거리 44.8km에 이르고 이 산줄기 북쪽의 물줄기는 안성천으로 흘러들고 남쪽의 물은 곡교천으로 흘러들어 삽교천에 합류한 후 바로 서해로 .. 2023. 8. 5. 원진지맥2-안장고개-역치-학산-잣티고개-고추골-굴터고개-함박산-봉황산-성산교회-금강 *원진지맥1구간 22년10월28일에 하고선 23년7월30일 일요일에 오게되었다. 일년에 다섯째주 일요일은 몇번 없어서 , 주산자님과 시간을 맞추려다보니 늦어졌다.똥대장이 차량지원을 해주기로 했고, 한겨레회장님도 동행하시기로 해서 4인 모임으로 되었다. 여럿이 함께 하니 폭염에도 든든하고 힘이되는 느낌이 좋았다. *고개마다 차량이 대기하여 한 두고개는 배낭도 필요없었다. 이른 점심먹고 한낮으로 가는 시간이 되자 모두 지쳐갔고, 원진지맥 산길은 근래 간 산중에 가장 지저분하고 능선도 흐릿하고, 땅벌의 습격이후로 속도는 점점 느려졌다. *결국 13km 고추골에서 회장님은 산행 마무리하시고, 우리도 굴터고개까지 차량으로 점프해서,함박산 봉황산까지만 산행하기로 하였다. 좀 아쉽긴했지만 함께 하는 분들이 더욱 중요.. 2023. 7. 3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