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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토요일 새벽 마음공부 차 한잔의 여유 비님의 선물 ‘본래 타고난 마음,나와 남을 구별함 없이 고통을 겪고 있는 존재를 향한 따뜻한 마음자리, 그것이 내가 가야 할 곳이다.’ 2020. 2. 22.
A cup of coffe 아쉬움 2020. 2. 12.
춘천지맥 졸업-소주고개-봉화산-한치령-술어니고개-신선산-물갈봉-합수점 2020년 2월 2일 일요일, 대전한겨레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춘천지맥 마지막구간을 걸어다녀왔다.' 물이 보이기 시작하고,합수점을 바라보는 순간, 자연의 신비,,그저 저 흐르는 강물처럼........생각하니 평온한 마음이 들었다. 2020. 2. 11.
금북기맥3-부시치고개-놋점이고개-봉림산-사곡리도로-서천오거리 2020. 2. 10.
일맥상통 백두대간 2020. 2. 6.
설악막국수 춘천닭갈비 야들야들 숯불닭갈비가 맛있음 강촌점~ 다시 가고 싶음 2020. 2. 6.
입춘~ 곧 봄이 올꺼야 어제 여전사님 축하해드리느라 늦은귀가 새벽이 밝아오도록 잠이 오지 않았다 쓸쓸하고 슬플것 같았던 오늘 하루 백석의 시를 바라보며 감사함을 느낀다빌려온 만화 😆산! 산가고 싶어지게 만든다 ㅎ 2020. 2. 4.
금북정맥2-장재-백화산-수량재 20200130(목)하늘은 높고 푸르다 금북정맥 2번째 가는날 산에가면 즐겁고,,산에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산에 다녀오면 한주가 즐겁고,산에 다녀오면 몸도 건강해져서,산에다녀오면 숨쉬기가 좋아서 등 등의 이유로 산에 미쳐 있던 나인데 요즘 내마음이 내마음이 아니다 산에 가도 숨이 쉬어지지 않아서 많이 슬펐다 기죽지 말고 잘 살아 보세!2020년3월20일의 다짐! 버스정류장 이사진 마음에 드네 ㅎㅎ 장재에서 출발합니다~출발! 평화로와 보이는 농촌풍경 따라 걷기 시작 아침 안개인지 화목난로 연기인지 암튼 아련하니 분위기 좋구나 우렁각시탑 길 커피한잔 백화산으로 오르는길 조망이 확 트이며 산을 끊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던 백화산에서 아주 예쁜 구름도 만났다 금북정맥 1,2구간을 정신없이 걸었더니 금북정맥에 정이.. 2020. 1. 30.
수도지맥 졸업-지릿재-합수점을 만나던 날 2020. 1. 28.
내 삶에 새로운 탄력과 생기가 솟기를... p,38~40 버리고 떠나기 함석헌 선생께서 띄운 사연이 네 통 보관되어 있다.그 중 두통을소개한다. 오래 못 보았습니다.송광의 산색이 맑은 듯합니다. 좋은 책 보내주어 감사합니다. 참고서를 읽다가 법구경의 구절이 간혹 나오는 것을 보고 우리말 번역이 있는가 했었는데 마침 잘 만났습니다. 나는 산으로 갔으면 하는 생각이 갈수록 간절하나, 하던 일의 한 구절이 끝나지도 않고 동지 여럿이 옥중에 있는데 두고 가기도 그렇고, 이런 생각이 미진한 망념이지 하고 자책도 하면서도, 또 하나님의 발끝에 채이는 스스로의 분을 가만히 받아들이는 생각을 하면서 앉아 있기도 합니다. 불일 佛日 속에 만상萬像을 현람 玄覽하소서.1977년6월7일 바보새 ...중략... 이제는 고인이 되어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2020. 1. 22.
금북기맥2-월명산-천덕산-병목산-옥녀봉 2020. 1. 18.
러시아 야쿠츠크 혹한의 추위 영하45-50도 일때도 있다한다 영하 35도는 안 추운 날이란다 오이먀콘 한겨울 영하60도 대중교통이 없어, 1000km-22시간 개별교통으로ㅠ가야한다 시베리아 사하공화국-남극외에 인간이 사는 가장추운곳-영하71도-하루 해뜨는 시간5-6시간 2020. 1. 13.
제주오름여행 2020. 1. 11.
금북정맥-안흥진-장재 2020. 1. 11.
금북기맥1-금곡저수지-백월산-성태산-월하산-지티고개 '] '20200104(토) 대전청솔산악회 회원분들과 함께 2020. 1. 11.
2020년 1월 1일 수요일 2020. 1. 1.
속초 여행-대관령 양떼목장-동해콘도 속초 여행-2019마지막 여행-20191230-31 2020. 1. 1.
수도지맥7구간 싸리터재-지릿재 20191215(수) 메리크리스마스 작년 11월25일에 수도지맥 싸리터재와 안녕, 한 이후 13개월만에 다시 씨리터재에 왔다. 두 구간 남았던 수도지맥 이제 마무리하려 한다. 2019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고질병 기침감기로 연며칠 골골대고 있었다.그동안 등산으로 극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스물스물 또 xx욕나오게 한다. 새해에는 체질개선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겠다. 새벽2시 일어나 짐꾸려 나오긴했는데 몽롱해서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었다 싸리터재에 7시 넘어 도착해서 산행시작~취권처럼 멘붕정신으로 걷기시작했다. 오도산,두무산 전망이 내내 멋지게 펼쳐졌다 때는 한겨울 12월25일인데 보이는 풍경이나,기온은 봄날 아지랑이가 피어날것 같다 아침엔 영하였는데 낮기온은 10도가 넘어서 땀을 줄줄 흘렸다 돌.. 2019.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