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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지맥3-머치고개-갑산-적갑산-에봉산-예빈산-능내역-팔당호합수점 20200606(토) 천마지맥 졸업 ``추카추카"'' 나의 수난시대 넘어져서 손목아파 스틱도 몬가지고 다니는데 턱에 화상입어서 온유월에 땀나면 안되어 땀닦으며 천마지맥 졸업 ㅎㅎ 모두 내탓이오 ! 아래에 작은사진은 선묘화님 사진 퍼옴. 2020. 6. 8.
텅빈충만 .p,179.큰마음 2020. 6. 5.
대전 유성 철수네 매운갈비찜 추억의 반은 ‘맛’ 이라고 하더라 이날은 매운맛으로 추억포장 했다 실내에 테이블 몇개 없어서 야외테이블 착석~굿초이스였다 밖에서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꽤 많았다 나라면 못 기다렸다 먹을때는 잘 먹었는데 속이 느끼하며 불편해져서 2차에서 맥주를 마시기도 힘들었다 대리비가 무척 아까운 날이었다 2020. 5. 31.
금북정맥8-효재고개-금자봉-국사봉-서반봉-야광고개-천종산-장학산-차동고개 여름 산행시작이다. 운곡고개 2020. 5. 31.
칠갑산 나그네 옻닭 무더위 시작 오전에도 숨이 턱, 막히는 날씨 금북정맥 차동고개 가던 이들과 칠갑지맥 걷는 분과 따로 또같이 산행후 상봉 백숙! 백숙! 노래하던 1인을 위하여 백숙먹어준 날. 옻닭도 먹을 수 있는곳 오늘은 엄나무백숙으로 후루룩 보양식! 시골스런 반찬,어릴적 추억의 맛이라 고들빼기김치 세접시 먹은 듯 ㅎㅎ Cheers~여름시작~ 건강을 위하여~!^^ 2020. 5. 30.
비슬지맥1-생식마을-사룡산분기점-사룡산-구룡산-발백산-용림재 비슬 첫구간 땜방 해야하는데,,,,, 먼저 선뜻 도와주시겠다는 주산자님 찬스를 냉큼 받아서 ~출발~ 감사함에 특별히 껄리 안주로 수육도 삶아서 준비해가던길 정신은 놓고 와서,,ㅎ 여벌옷 가방에 등산양말 수건 다 넣어두었는데 여벌옷 가방이 없다 ㅠ (내차에 두고 내림) 이를 어쩐다ㅡ 그냥 맨발로 등산화 신고 걸었다(발등,발톱 난리브루스) 굉장히 발 아프고, 따가운 산행길이었지만, 끝은 있었다. 주산자님께서 기다리시기에 빨리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산행이었다. 뜻대로 되는 일은 없는 나날이지만,,긍정의 힘을 믿어보자 다짐하던 날 !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 2020. 5. 27.
만덕지맥1-삽당령-두리봉,분기점-선목치-만덕산-칠성산-매봉산-도마교 20200524(일) 대전보만식계산길따라... 백두대간 댓재에서 피재까지 한구간 해야 백두대간도 마무리되고, 금북정맥과 한남금북정맥길도 가야하는 아니 가고 싶은 나이다.. 1대간 9정맥은 산지국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굵직한 산줄기라 여겨져서 잘 모르지만 가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 하지만 혼자 가기 싶지 않은 외진곳들이 많아서 언제 마무리될 지 모르겠고 9정맥부터 끝내겠다는 생각도 내 욕심이고,,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대전보만식계산길따라 팀에서 만덕지맥을 가신다길래 고수님들 그림자 쫓아 따라나서본다 길도 좋고,초반에 비바람도 불고,,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산행 ~ 중간에 잡목 좀 있었지만 하루종일 룰루랄라 기분 좋았다 백두대간 삽당령만 와도 좋쿠나 ㅎㅎ 요즘 지맥길에 지친 나에게 힐링산행이.. 2020. 5. 27.
둔내 민속촌 #곤드레밥 #강된장#간장#두부 #감자전 #강원도 둔내 맛집 2020. 5. 23.
선암사 신라시대에 창건된 고찰 송광사 불일암 가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에! 2018년 통도사,부삭사,봉정사,법주사,마곡사,대흥사, 와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되었단다. 2020. 5. 23.
맛있는 녀석들 남해산 굴 확 매운 불닭🎶🎶🎶 입맛이 ㅈㄹ 이라 ..... 오늘도 맥주로 배채우는 중 2020. 5. 22.
비슬지맥2-용림마을-대왕산-잉어재 20200517(일) 대전한겨레산악회 1구간 빼먹어서 2구간부터 스타트 무더웠다,,가시밭길이었다,,갈고개에 버스가 있기에 그냥 중도하차하고 싶었다 ㅋ 대왕산이 그러케 힘들 줄 알았더라면 탔을지도 모른다,,떄론 모르는게 약이다ㅋㅋ 집으로 돌아와서도 온몸이 가렵고 온몸에 후시딘 한통을 바르던 날 나는 왜 이런 길을 걷고 있는 걸까? 알 수 없는 산행,알 수 없는 인생 한참을 무더위에 힘겨워하며 걸었는데도 2,7키로 밖에 오지 못했다 이날 갑작스런 더위에 느림보 걸음이엇나보다 여러번의 휴식과 휴식을 거듭하며 ~함산 백선 `흐드러지게 피었던 내 평생 가장 큰 삼계탕 먹던날(1인 1닭) 오늘도 무더위에 함산 `맛난 뒷풀이 ` 고맙습니다 ^^ 멋진 노을로 마무리 ! 2020. 5. 18.
천마지맥2-과라리고개-천마산-머치고개 20200516(토) 운무가득,대전 보만식계산길따라 2020. 5. 16.
산포는 그냥 재미있게 읽었는데, 신들의 봉우리 1권 어제 읽고선 오늘 하루종일 ‘하세 츠네오’ 다섯글자가 머릿속 벌레 처럼 맴돌았다 산에 대한 열망과 의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 산에서 삽니까? 내려와야지 하던 ‘히말라야’ 영화 박무택 대원의 대사에 나는 울컥했다^^ 히말라야 설산에 파묻혀 산이 되는 산악인들의 마음을 ....... 바람따라 구름따라 나느 그냥 떠돌아다녀야겠다 ㅎ 만화 난독증 달그림자 촛불 40게ㅠ넘게 꽂고서여 만화 덕질중 주절주절.... 끝. 2020. 5. 14.
창녕 까페-모다페 Be Crazy,Be Special,Be yourself 남과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목적없이 여유와 유머로 살아보는 순간들의 퍼즐 어쩌다 좋은 순간들이 얻어걸리면 땡큐🎶못’ 앞이라서 까페이름이 ‘모다페’ 란다 ㅎ 좋다💙 2020. 5. 12.
무성지맥-임도삼거리-무성산-질마고개-채죽산-합수점 개와 함께한 무성지맥 개를 무서워하지만 산중에 나타난 개들중에 한마리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했던 날 어느순간 어디로 가버렷다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잠시 스친 시절인연이건만 잊지 못할 기억을 안겨주었다 오는 날이 장날 무성지맥 길에 들어서니 또 짙은 운무 할미꽃 솜방망이 무성산 정상이니 정상주 한잔 타임 개는 수박은 먹지 않고 오뎅은 개 눈 감치듯 하였고 막걸리는 한 입 핥고서는 콜록대고 바닥에 등 부비며 발버둥 여러번 치다 괜찮아짐 무성산성 지나 홍길동 굴 표지판 보며 가봤지만 별 거 없었다 개는 점프 실력이 상당했다 날아 다니듯 물먹은 바위위를 ~슝슝 이 곳에서 부터 개는 갈길이 다른 듯 서성이다 시나브로 사라졌다 잘가~잘 살구! 오늘 잔을 깜박하구 와서 막걸리 병으로 잔 만들어서 건배 ` 비가 조.. 2020. 5. 11.
금북정맥-공덕재-오봉산-여주재-학당고개-효제고개 20200505(화) 어린이날 요즘 어린이들은 매일매일이 어린이날인데 굳이 어린이날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빨간 어린이날 ~오늘도 걸어본다 ~출발 ! 나무는 상처가 생기면 아물지 못한다고 한다 안으로 생긴 상처를 감추느라 겉으로 겉으로 껍질을 두텁게 휘감아보지만 영양이 부족하고 세찬 비바람에 휘둘리다 보면 한순간에 뿌리가 뽑히는 이유가 그런 까닭이란 글을 읽었다 나를 닮은것 같아,내가 나무를 닮은것 같아 짠했지만 그래도 누구하나 돌봐주지 않아도 저렇게 푸르디 푸른 나무들을 바라보노라면 한평생 그리 살아보면 되었지 싶다! 오늘의 첫 봉우리 오봉산 바로 옆 헬기장 422봉 오늘은 좀 빨리 걸어보려 노력중 천마봉을 향하여 ~ 여주재 학당고개 2020. 5. 11.
5월8일 Parents’ day 키키 키린 -책- 행복은 늘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다’ 늘 웃는 얼굴로 발견, 나쁜일이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수용적 태도 정신분석가 기린~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일단 관조하면서 보는 것 500개 1000개 퍼즐을 맞추듯 내가 죽을때까지,, 괜찮고 성숙한 사람이 되려는 숙제 -하지현의 인생숙제-강의를 들으며 다음 레벨에 대한 마음의 태도. 건강하게! 노년75세 정도에 일주일에 두번이상 친구와 등산을 가고 하산후, 두부에 막걸리한잔, 냉면 한그릇 먹을 정도의 건강! 친구! 여유! 유연한 사고! 이것이 내가 자손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라는 점💙그러려면 근력도 유지하구 친구와의 우정도 잘 유지해야 함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숫타니파타 무여열반 고집멸도 제자이면서 벗들을 만남 보디시트바.. 2020. 5. 9.
통영 캠핑~섬이랑 썸타는 중 섬 캠핑 가려구 벼르고 벼르는 중 쉽게 허락하지 않지만 이럴 때가 난 참 좋더라~^^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