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78

슬기로운 백수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다시 탐방중인데 집중력이 부족한 나, 밭에서 따온 참외와 토마토 넘쳐나서 참외장아찌 무침,1일 1무침,1토마토 파스타 2020. 7. 28.
대전 대청호 여행 흔들린 사진💙흔들림없는 우정멋진 최강부부가 대전나들이를 왔다. 목욜밤 폭우를 뚫고! 늦은시각이라 1. (풍천꼼장어&닭발 )먹고 숙소에서 2.맥주&샐러드 먹으며 새벽 4시까지 폭풍수다... 만나면 좋은친구들 금요일 오전3.(옥천 풍미당으로) 향함~ 먹방 유튜브 쯔양은 혼자서 엄청난 양을 먹는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물쫄면과비쫄김밥2인분먹고, 4.(대청호 라끄블루 ) 루프탑에서 날아디니는 새랑 눈 맞추며 빗소리 들으며 커피 5,청남대 가는길 드라이브하다 신비로운 용굴을 만나다,까페는 아쉽게 뒤로하고 (그린브라우니 커피&빵) 6.유천동 (황제명태본가),7.관평동(곱창역)8,(오구쌀피자),9,숙소에서(맥주&과일) ❤️텐트각을 위해 이름 적어 팩선물 주신것~ 감사❤️ 토요일아침9,(전주콩나물해장국)으로 속풀이후 10.. 2020. 7. 28.
명지지맥3-빛고개-주발봉-발전소고개-호명산-조종천.북한강합수점 20200718(토) 대전보만식계의 산길따라팀과 함께 명지지맥을 마무리한 날이다. *호명산 검색하다가,20220428 오늘 내가 여기 다녀왔다는 사실을 알고 박장대소함 ㅎ 명지지맥 2년전에 다녀온길인데도 사진보니 기억이 생생하군 ㅎㅎ 폴더에 누락되어있었군 ~~~음 ! 물귀신일세 ㅋㅋㅋㅋㅋ 시원함은 최고 ~두말할 필요없다. 모자를 바가지 삼아 ㅎㅎㅎㅎㅎ 2020. 7. 21.
7월17일(금) 계란후라이로 시작해서 냉면으로 마무리하는 오늘이다.. 후라이까는 언론과 세상에서 오늘 나는 홀로 섬에 있는 듯 큰일 하나만 마무리하고 빈둥거렸다. https://www.facebook.com/100003061151564/posts/2884537558324921/?d=n류근ㅡ 이 정도 사유와 성찰이 페미니즘의 기초체력, 텍사스 크리스찬 대학교(TCU) 강남순 교수님의 글 펌 ㅡ 1. '박원순'이라는 고유명사를 ��www.facebook.com최근에 가장 공감가는 글이어서 공유해서 다시 읽어본다. 2020. 7. 17.
7월16일(목) 초복날 아침 긴장된 7월15일 낮이 지나고 나는 다시 계룡산자동차야영장으로 돌아왔다 월,화는 비가 많이오고 한적해서 나는 오롯이 우중캠핑을 만끽 할 수 있었다 7월15일 아침에 경찰서에 참고인 조사가야해서 14일밤엔 집가서 날밤새우고... 긴장과슬픔두통에 괴로웠다 힘든시간이 지나고 야영장으로 향하는 길 오후3시가 넘은 시간 , 온종일 굶주린 배에 불닭볶음면이랑 맥주 들이부었다 ㅎ 찬밥에 김치도 냠냠 먹는데,, 대모님이 맥주 봉다리에 과자 사오셔서 또 먹고, 친구랑 치킨에 맥주 또 먹었다 외롭고 힘든시절의 응원 ,감사했다 캠핑장 윗 싸이트에선 절므니들이 생일캠핑하느라 시끌벅적.. 자정이 넘어서도 소란스러웠으나 어제보다 편안해진 마음~ 홀가분함에 잠이 스르르 든듯하다 새벽에 매미떼합창소리와 산새들 지저귐에 선잠깨서 음악.. 2020. 7. 16.
순리,경계,쓸모,반복 P.180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동학사에서 솔캠중 빗소리 듣느라 가져온 책 읽기 쉽지 않다 ㅎ 빗소리가 자연의 순리를 알려주는 것 같다❤️ 2020. 7. 13.
대천 해수욕장 저 바다에 내 근심걱정 빠트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계룡산국립공원 가려다 대천해수욕장으로 날아왔다 입구에서부터 열체크, 코로나 청정지역 놀이동산처럼 팔찌차고 들어왔다 뙤약밭이라 이를 어쩐다 그냥 의자에 앉을까 하다가 파라솔 일만원에 낙찰 받아 호사를 누리는 중이다 ㅎ 2020. 7. 9.
인생자체는 긍정적으로,개소리는 단호하게 오늘 선물 받은 책이다. 고맙습니다.^^ 나는 오늘도 좋은사람들 으로부터 지지받고, 응원받고, 사랑받았다. 토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칠레 남부 파타고니아지방에 있다한다,, 아~~~ 파타고니아~~넘 가보고 싶다. 내일은 계룡산국립공원가야겠다! 2020. 7. 8.
영월 맛집-기사식당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다~ 기사식당 최고!**********별을 뿌립니다^^ 2020. 7. 7.
올만에 장비 지름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ㅋ^^* 사실 온유월에 딱히 필요없지만.. 집에서 에어컨 켜고 테스트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가스 사는데 이주 걸렸다. 난 지금 9 부 능선을 힘들여 한걸음 한걸음 걷고 있다. 이젠 지쳐서 기어가는 정도다. 모두다 저마다의 끝을 보여주는 형국이다. 나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뱀이 허물을 벗듯’ 그렇게 당당해지려 애쓰고 있다. 사람을 만나기가 무섭고, 대화하기도 힘든 이 시점에 나는 자연을 상상하며 비 바람에도 살아붙은 나무는 버틸 수 있다는 희망을 다짐한다.7월7일 ,2020 ~^^ 2020. 7. 7.
비슬지맥5-우록재-헐티재 20200705(일) 대전한겨레산악회,전날 대전보만식계산길따라 산행 다녀와서 몸이 무거웠다. 이주전에 산에서 냉면 끓여먹기 프로젝트가 생겨서 ㅎ 나는 오이랑계란을 준비했다. 배낭메고 뒤뚱거리며 꼴찌로 걸어갔더니 에마리오 오빠가 계란을 들어주셨다. 두꺼비 잠재우기 하신다며 배를 쓰담쓰담 하니 정말로 잠드는 모습이었다. 초입부터 길은 좋았고,날씨도 좋았고,헐티재까지 부담없이 여유로운 산행이 좋았던 날이다. 우미산 왕복 2키로라해서,나는 오늘 힘들 예정이라 패스했다 ㅎㅎ 우미산 다녀오실 주인님들 기다리는 배낭 '어디에서든 배울 수 있는 사람은 수많은 곳에 자신의 집을 마련한 사람이며, 자연 곳곳에 보석을 숨겨놓은 사람이다. 어느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해도 주인으로 사는 그들은 언제나 주변을 빛나게 하기 때문이다.. 2020. 7. 6.
명지지맥2(-국수당)전패고개-매봉-대금산-불기산-빛고개 20200704(토) 대전보만식계의 산길따라... 운악산 조망 독수리가 멋지구나 ` 불기산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다함께 간식 먹고 하산길 자원순환센터 방향으로 ~ 2020. 7. 6.
7월1일 오늘을 반성한다 강릉 만덕지맥 2구간~ 숲을 바라보며 다시 반성한다 윤동주의 시를 읽으면서 반성한다 2020. 7. 1.
만덕지맥2-늘목재-합수점(남대천과 삼석천) 20200628(일)강릉 숲길이 아름다웠다 전날 백덕지맥하고 밤늦게 돌아와 다시 곧장 배낭싸놓고 다음날 산행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강원도로 가는 산악회 버스를 타면, 차를 오 `~~~래 타면서 쉴 수 있어서 좋고 강원도 산은 고도가 높고 나무가 울창해서 온산이 나를 애워싸는 포근함이 좋다. 시작이 반이라더니 두번만에 졸업하는 만덕지맥 한번에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길이지만 천천히 오래 보아야 더 좋은 산행길 ! 갈증이 넘 많이 나서 도중에 사먹은 아아 ! 슈퍼 나오면 어르신들 아이스크림 사드리려 했는데 강릉에 슈퍼가 없더라 오징어회 먹고,초당순두부 또 먹고,,대전으로 향하는데 차가 많이 막혔다. 생물오징어 횟감용3마넌치 사와서,곰돌이까지 회로먹고 볶아먹고 잘 먹었다.. 2020. 6. 30.
백덕지맥3-무릉재-아침치-합수점(주천강*평창강). 20200627(토) 법흥계곡 고맙습니다 `군계란~잘 먹었습니다^^ 아침치에서 점심식사 영월군 무릉도원면 `숲속의 황홀감에 빠졌다가 영월군 주천면의 채석장에서 한참을 헤매이다.....여기는 스타워즈 촬영장 인가? 40년간 일하셨다는는 기사님의 도움으로 편안히 탈출~감사합니다 ^^ 2020. 6. 30.
비슬지맥4-경산공원묘원-삼계봉-상원산-봉화산-대바우봉-삼성산-우록재 20200621(일)대전한겨레산악회 원래 계획대로라면 비슬지맥이 끝나야하는 시점에 코로나사태로 연기되다 보니, 한여름에 비슬지맥을 하고 있다 무더위와 코로나의 위험요소를 조금이나마 피하기위해 한시간 앞당긴 산행,코스도 좀 줄여서가는 융통성을 보여주는 산악회~고맙습니다! 산수국 만발하면 `여름이더라 ' 기린초 1,2구간 길 살벌히 가시밭길 이더니 오늘 길 이리 좋아도 되는거니? 조코롱 ^^ ㅎ 팔조령 에서 팥빙수 먹고 가고 싶었지만 넘 이른 시간이었다 하지만 잠시후 오늘갈길이 얼마 안남아서 점심을 먹었다 ㅎ 다함께 소풍 온 날 ! 비슬지맥은 정상석이 멋지게 세워진 곳이 많다. 대바우봉-경치 좋고,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한참을 쉬었다 난 이사진이 정말 맘에 든다 ! 조록싸리 바이크?들이 산길을 이리 만들었나.. 2020. 6. 30.
명지지맥1-분기점-귀목봉-명지3봉-연인산-전패고개 20200620(토) 대전보만식계산길따라,, 100대명산 명지산과 연인산이 있는 지맥길이다..사실 명지산은 꽤 떨어져 있다 오늘길도 내 체력엔 만만치 않게 길어서 욕심내지 않고,명지산은 다음을 기약하며 귀목봉까지 오르막 ~오르막 ~오르막 ~결국엔 네발로 기어갔다 나빴다면 경험이고,좋았다면 추억이다 이날은 어떻게 기억될까 /\ ? *2020년 6월 20일 셋째주 토요일:대전ic 4시 30분 출발 * 2020. 6. 30.
대전 보문산 반찬식당 2020.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