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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지맥2-고항치-갈머리재 *2024년 11월 23일*껄총무님의 운전봉사로 편안한 교통편,*잠봉뵈르 아침으로 대장님이 사옴, 차에서 먹고 내리기 싫음. 걷다보면~~ 좋아지는 산! 옥녀봉~문곡재~~달밭산~~소못재~~오랫만에 산에서 마시는 커피~~ 쵝오!!자구산~~~자르메기704.9~~~연화사~~~~여기 경치가 멋지더군! 그것뿐!*산불감시 아저씨가 망원경 빌려주심~ 보라고!밥먹고 가기시항재~~뒷풀이~ 용궁 단골식당~ 오징어 불고기 2024. 11. 23.
명성지맥4-덕고개-보장산-배모루 덕고개에 2주만에 왔다. 20241116(토).11월 중순인데 덥다!오늘은 명성지맥 마무리 할 수 있겠지? ㅎㅎㅎ  *덕고개-운산리 버스정류장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이 근처에 있나보다.가보고 싶은 곳인데 산행 후 배고파서 몬 갔다ㅋㅋㅋ철망을 넘어 산길로 들어섰다.짙은 가을빛이다.임도가 넓다.멀리 보이는 산 풍경이 멋지다.2주전에 무척 미끄로웠던 낙엽이 한숨 죽은 것 같은느낌이었다. 그러나 잠시 후 착각임을 깨닫는다.ㅋㅋㅋ무척 가파르고 미끄러운 오름길 2~~3번기어갔더니 다음날까지 팔이 빠질 듯 아팠다.명성지맥  돌이 많구 낙엽과의 콜라보는 내 몸을지치게했다.!!!잠시 임도길 따르다 산길로 들어간다.임도 조금 걷다 산길로 들어선다.여기까지 오르막 네발로 기어간듯~~갈비뼈도 아파서 쉬어감내리막도 돌과 낙엽.. 2024. 11. 17.
금장지맥3-풍력단지-왕피천합수점 *지난번 금장지맥 마지막에 개고생해서 차에서 내리기 싫을 정도였다.ㅋㅋ 오늘은 또 어떨까? ㅠ 근데 차에서 내려 보이는 풍경이 근사하다~~ 와우!! *임도길에서 산길로 접어든다. 작은 언덕인데 빙글빙글 잡목을 헤쳐 돌아나오는데 10여분 걸린듯 하다. *헤치고 내려온 산은 조그마한데 ㅎㅎ 알록달록 이쁘고~~ 하지만 속살은 까칠했다. *임도빼고는 앞으로 계속 좋지 않은 길이었다!!!!!!! 이름만 금장인데 아주~~ 거칠다 ㅎㅎ 오늘도 껄 총무님의 운전봉사로 가벼운 배낭 하나 폼으로 둘러메고서~~~~ ㅎㅎ 고개에 대기중인 차를 만나는 기쁨도 함께였다 . 보호수~~👍멋짐 마을을 지나 야트막한 산으로 오르면 길이 엉망~~내가 가는 길이 길이겠거니~~~ 짐승들도 안 다니는 길인것 같은데.... ㅎ 까꿍~고개를 내민.. 2024. 11. 11.
자구지맥 분기점 찍기 백두대간의 묘적령(1020m)에서 남쪽으로 가지를 쳐 고항치 옥녀봉(888m), 자구산(786m), 부용산(688.1m), 매봉산(340.9m), 냉정산(191.3m), 남산(130m)을 거쳐 예천군 계포면 담암리에서 맥을 다하는 산줄기이다. 한천의 우측 분수령을 이루는 도상거리 39.8km 되는 산줄기를 자구 지맥이라 한다.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