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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지맥3-광석초교-합수점(금강논산천) 2024년 2월 18일, 흐리고 꾸무리하지만 산행중에는 따뜻했고, 산행 끝내고 차를 타자 비가 주루룩 왔다. 지난 가을 혼자 처음 시작한 노성지맥 3번에 걸쳐 마무리했다.퍼즐을 맞추는 기분이었다. 3구간을 광석초교에서 시작했더니 한참을 도로탐방, 논산탐방 하는 기분도 들었다. *이곳에서 직진해야 했는데 차량을 만나 논산산업단지 까지 차타고 점프했다. *제닉 논산공장에서 부터 다시 걷기 시작~ 2키로 점프 한것 같다. 오늘 집에서 휘리릭 그냥 나왔다. 가방에 물하나만 넣고, 카메라랑 리본도 챙겨오지 않았다. *성동면사무소 이곳 지나서는 조그만 산길들이 나타난다. *반가운 시골슈퍼도 있었다. *50.3 순간 무서웠지만 짧았다. 논산시 성동면 시누대 터널 바다보이는 그네~ 그냥 갈 수 없지 혼자 그네타며 잠시.. 2024. 2. 18.
최악의 꽈배기 < 안 맛집> 꽈배기 좋아하는 나다. 기름에 튀기면 고무신도 맛있다고 하지 않나? 생활의 달인 ~이제 걸러야 겠다. 해미읍성 왕꽈배기 태안점 지나가던길 생일날이었는데, 배도 고팠었는데, 이렇게 맛없고 질긴 그것도 크기만 왕 큰 꽈배기...식어도 맛있다는 말에 혹해서 넉넉히 A세트 샀는데 대실패~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먹다보니 눙물이 날 뻔 했다.다음날 집에서 식은 꽈배기 에프에 돌려도 구제불능~ 다 버렸다. 2024. 2. 10.
2024년 2월 10일 토요일 설날 명절연휴라 모처럼 쉬니 참 좋다. 오늘만 살자! 운동 시작~구광렬 시인님 영상보며 슬슬 걸었다. 다시 , 매일 새로이! 운동하고 저녁 먹기 누워서 책 보기 2024. 2. 10.
태청지맥-봉정사-분기점-태산-제당산- *2024년 1월 13일(토), 바람 조금불고 쌀쌀한 겨울날씨 *지난주에 눈보라쳐서 오던길에 집으로 돌아갔었다. 이번주는 봉정사에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까지 가보려 했다. 몸이 몹시 무겁고 길도 좋지 않은곳이 많아서 지난주에 눈보라치는날 집으로 돌아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 청미래 덩굴에 찍히고 긁히고 넘어지기를 몇번했다. 충의 숭모단 부터는 길이 좋다. 사자지맥 화원지맥보다 볼 것없이 terrible 한 길들~ 태청지맥은 산도 아닌듯한 언덕길이 많았다. 태천산 오름길무등산도 보였다. 태청산 *태총지맥 분기점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라 찰칵(지나가던길) *197.3*앞이 안보이는 산죽*방향만 잡고 허우적대며 ㅎ 걸어내려옴 *점심 먹고 가기 *749*잔디밭 전경 주욱 ~~~~~~~~~~ *효사.. 2024.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