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52

모악지맥2-밤티재-유각치 *2024년 12월 8일(일)*대전뫼또메 종주클럽 회원분들과 함께*어제 칠보지맥~~ 추운 줄 모르고 산행 했는데오늘 남쪽으로 와서 날씨 걱정없이 왔건만........ 온세상이 하얗게 눈이 내렸다. 춥고 배고픈 하루 였다.*뜻밖의 눈꽃산행~ 아이젠 스패츠도 이제 챙겨야겠다.*모악산 기대 이상의 경치~~ 능선이 살아있었다.  *밤티재 *폰사진 2024. 12. 9.
칠보지맥2-덕인고개-합수점 *2024년 12월 7일(토)*칠보지맥 졸업날*18키로 ~7시간 17분 ~가시나무와 덩쿨 콜라보 작렬!힘든 사투를 벌인 듯 오른쪽 다리 정강이는 온통 스크래치 멍다구다. 아~~~~~ 다음 날  가시나무에 너무 많이 찔린 손은 자면서도  깨어나서도 통증이 심했다.*직고개 내려서면서 마지막 봉우리는 띵가 먹고~(할 만큼 했다 싶었다.)해안길 따라 걸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해안길 두고서 다시 덤불 속으로 돌아가지 않으리!*칠보지맥 졸업하니 참 뿌듯 ㅋㅋㅋ 연중 몇번의 도전과칠보산자연휴양림, 영덕대게의 추억이 듬뿍이나 마지막은 또 가시밭길이었다. 이 겨울에도.......*125번째^^*    *후포 어시장~ 소라네 뒷풀이 *칠보지맥은 달의125번째 완주목록으로 기록되었다. 2024. 12. 9.
12월 3일 동학사 오캠장 새벽6시 차에 짐을 싣는다.퇴근박이 예정되어 있었지만건강검진도 빨리 해야해서 아침 7시30분 세종국민건강의원에서 두가지 검진을 받았다.치열한 하루를 보내고 퇴근후 동학사 오캠장 가는길은룰루 랄라~~불멍, 와인, 석화,가리비💙💜❤️💖💞😗❤️🥰앗~~ 삼결살도!실내에서 만두전골도 맛났다.!!!한밤중 날벼락~~ 계엄선포와 해제웬말이니~~ 어이가 없다!밤새 뒤척임환율쇼크, 주식 어쩔건데! ㅠㅠㅠㅠ남은 석화는 집에 와서 저녁에 찜하루빨리~~ 탄핵이 답이다!!!!!!!!!부글부글 끓는 속을 해장라면으로 달랬다. 2024. 12. 5.
모악지맥 모악지맥(母岳枝脈 )은?호남정맥의 묵방산(x538m)에서 북쪽으로 약1.3km, 옥정호 초당골 에서 약 1km 떨어진360m봉에서 북서쪽으로 분기해서 국사봉(x541m), 모악산(△793.5m), 매봉(249.9m),천잠산(x153m), 승반산(x58.5m), 두악산(x57m), 이성산(△60.9m), 국사봉(x61m),진봉산(△72.2m), 봉화산(△85m)을 일구고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에서새만금간척지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75.6 km인 산줄기인데,만경강과 동진강의 수계를 가른다. 202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