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52 성지지맥1-바래기펜션-금물산-성지지맥분기점-성지봉-덕갈고개-도덕고개 *20240908(일)~가을이라 하기엔 아직 너무 무더웠다. 대전에서 새벽4시 출발~~~ *성지지맥은 보통 3,4구간으로 진행한다는데, 끊을 고개도 많고, 오늘 총무님도 계시고, 날씨나 컨디션 봐서 조정하기로 하고 바라기펜션으로 출발지 설정했다. *희석총무님이 운전해줘서 뒷자리에서 편안히 가다가 어느 휴게소에서 정차 하길래 시간을 보니 6시 조금 안되었다. 눈에 렌즈 끼우러 화장실 다녀오니 차가 없어졌다. 그나마 렌즈는 끼워서 주변은 살펴볼 수 있었지만 휴대폰도 없고 홀홀 단신~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설마? 나두고 그녕 간거야??? 생각을 하다가 오픈준비중인 휴게소 식당에 들어가 사정 이야기를 하고 겨우 전화를 빌려 대장님에게 전화를 했다. *원주휴게소에 나만 버리고 간거였다. 맙소사~~ 승차인원 .. 2024. 9. 8. 배타고 제주도 캠핑하기 7월31일 부터 8월 7일까지 여름휴가였다. 가고 싶은곳 1순위는 가지 못해서 급하게 가능한 곳으로 모색하던중 제주도에 내차 가지고 배타고 가기로 했다. *렌트카와 캠핑문제 때문에..... *목포에서 가는 배가 제일 빠른데 , 차를 실을 수 없어서 잔여석 있는 여수로 갔다.밤에 가는 배라 하루를 또 까먹는 상황이지만 이번 여름휴가는 그냥 느긋하게 *만만디 하자! 는 심정으로~~~ 배는 무진장 크고 넓었다.개인침낭이나 모포 필수! 아침8시 넘어 항구에 도착해서 아침을 먹는다. *광이 오름 오르던 길에 만난 귀여운 생명체 광이오름 정상 저자리에 앉아서 한라마운틴이랑 찰칵 하고 싶었는데 저분이 꼼짝을 안하신다. ㅋㅋㅋ 광이오름은 한라수목원 안에 위치해 있다. 살포시 다녀오려 했는데, 올 여름 무더위는 정말 땀.. 2024. 9. 5. 제주도 배낚시~한치 오징어~아모스호 여름 휴가 계획을 미루다 ,고민하다, 닥쳐서 가려니 결국엔 제주도로 갔다. 배에 내차싣고 여수에서 제주도로 대장정의 길이었다.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걸린것 같지만 캠핑 해서 좋았고, 오징어 한치 잡아서 싣고 오기도 좋았다.배체험은 껄총무님이 6마넌*3명 예약에서 지불까지 해주었다.감사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제주배낚시 체험~ 010.8854.4857 도동항제주낚시 아모스호 선장님과 사무장님 친절하셔서 대박나시길 기원한다. 선실에 에어컨간식과 컵라면도 있음낚시대닻을 내리는 선장님저녁8시 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불을 밝히고 물고기들이 몰려든다. 수심30~25에서 가장 많이 잡혔다. 이날은^^ 석양이 아름다웠던 제주바다 낚린이는 분위기에 취한다~~ 너무 너무 넘흐 재미있었다!!!!!! *야~~~ 호 *시원.. 2024. 8. 16. 명성지맥2-여우고개-사향산-낭유고개-관음산-도래지고개 2024년 7월 7일 일요일, 어제는 비맞으며 여우고개까지 걸었는데 오늘은 비그치고 밤사이 바람이 많이 불어서 풀잎들도 말라있었다. 북쪽이라 덥지 않고 걷기 좋은 그나마 7월에 좋은 산행이었다. *낭유고개포천시 영북면과 이동면의 경계휴식후 고고 *관음산-조망없고 *수풀 우거진 우회전 길~ *좌회전길~ *나무 좋다 *평강약용식물원 철망 따라 한참 걷기 *495.5봉에서 땀닦고 맛난자두 먹기뜬금포 삼각점 *우회전~좋은길 따라 걸어 갔다. *사향산, 관음산,포천이동갈비(김미자할머니)물먹은 바위들 많아 조심조심 걸었는데도 순간 발목 돌아가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했다. 발목 부러진 줄 깜놀~~ 한참을 앉아 있다가 삐걱거리며 일어남 다행이군~ 옛날에 휴가가는 날 발가락 부러진 기억 떠오름하산해서 화장실에서 옷갈아입.. 2024. 7. 7. 이전 1 ··· 4 5 6 7 8 9 10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