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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108

20211019 새벽세시에 잠을 깨서,, 간만에 책도 보았지요 어제 저녁 산책을 나갔지요 방앗간에 들러 커피도 마셨지요 요즘 음식에 마이마이 진심이지모예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건 왜 일까요? 속이 허해서일까요 근육이 생기느라 그런걸까요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 이주연속 당첨에 기뻐하며.. 진심을 다해 로또도 바꾸었구요 내가 이제 이런것도 잘먹는 사람으로 변한사실에 흠칫 ㅎ 나란 사람 커피 마니 조아하는데 이러케 여유로운 시간이 새삼 감사하였네요 984회 985회… 1000회 쯤엔 저두 1등 안되까요? 하나님 저 요즘 진심으로 욜심히 노력중이거등요 그럼 저 아래 사진처럼 짐 꾸릴거예요 새벽부터 공상 망상 상상중이라 속이 쓰리고 배고프기 시작하네오 짭짤하고 정갈한 서울복어? 가 그리운 아침 얼른 냉수마시고 출근준비해야겠어요 ~ 2021. 10. 19.
20210929.수요일.잠이 오질 않네요 365 한사랑 병원 여기도 있구나 가을~ 참 좋은계절 작년 가을은 넘 슬퍼서 기억이ㅡ안난다 올 가을은 그래도 행복하다 오랫만에 산책을 한다 장범준 노래 들으며🎶걷던길 멈춰서서 사진 몇장 찰칵 이번주 토, 일은 산에 가고 월요일은 어디로 갈까나? 2021. 9. 29.
퇴근박 하고 싶다 음식이란 기호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내 입맛은 특히 ㅈㄹ 같아서 피곤하다 맥주 커피 와인만 사랑하던 나는 최근에 산을 전보다 마니 다니면서, 전보다 맘편하지 않은 일을하면서, 코로나 주사를 맞으면서,, 등등의 이유로 대식가가 되었었다,, 아놔 참 이런 신세계라니… 금산의 천하 ‘ 대전 유천동의 명태조림은’ 가끔 먹을때마다 맛나다, 오늘은 기필코 퇴근박 가려고 예약. 알아보다가 발길 닿는대로 퇴근박왔다 나의 침낭 매콤 명태조람~ 달콤도 하다 배민 서빙로봇 신기도 하고,, 로봇이 지배할 새상이 오지 않을까? 상상도 하며… 이거슨~ 금산 볶음짱뽕~ 추억의 맛❤️ 이젠 탕수육도 잘먹는다.. 싱기방기 오늘은 퇴근후 , 다운타운에서 퇴근박! 끝. 2021. 9. 14.
어제보다 더나은 내일의 나가 되길 2018년 여름 추억영상이 올라와서 보다가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냈음을 생각해본다 요즘 내가 구르는 돌처럼 느껴진다 ! 오늘부터 1일! 마음도 맑게 몸도 가볍게 다이어트 하려는데 소주에 뿔소라 한잔 하고 싶은 생각뿐 ㅋ 꾹 참고!!!! 2021.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