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산길따라247 황학지맥2-지천면사무소-금호강낙동강합수점 *20220630(목) 월화수 비가내렸다.장마다. 어제 오후부터 비가 안올길래 비안오는?덜올것으로? 예상되는 왜관으로 대전역에서 기차타고 왔다. 황학지맥1구간은 산객오빠와함께 즐겁게 총무님 도움받으며 했고, 2구간은 길이 아주 좋은데 국도와,고속도로 건너기만 유의하면 될것으로 명심! *신동역에 하차후 조금면 걸어가면 지난번 날머리 지천면시무소가 나온다. *우틀하여 신동지하차도를 걷는다 *형제농장? 옆길로 진입 수플이 많이 우거진 묵밭인데, 짧고도 굵게 살을 할퀸다. 저기 보이는 능선만 올라셔면 길이 아주 좋다. 말이 달리는길? 말똥이 많다. 그래서 날파리도 많다. *이 철탑부터는 말이 달릴수 있겠다 *땀범벅, 벌레가 많아 기피제를 온몸에 뿌린다 *찻번째난관 4차선 국도 건너기 *신호를 한참 살펴서, 두번.. 2022. 7. 4. 금수지맥1-대량동-435.3봉-길마재-마당재산-결매령 *무더위로 금수지맥은 3구간으로 짧게, 여유롭게 가기로 고심끝에 벼락님이 결정하고, 나도 동의하였다. 지맥팀에게 전날 연락드리니 팀에 방해가 되지않으니 상관없다고 하셨다 했다. *1구간은 결매령까지, 2구간은과게이재까지, 3구간은 소금정공원~ 계획을 여유롭게 잡으니 마음도 여유롭다. *오늘의 우리 날머리 결매령에 차를 세우고 콜택시를 타고 들머리 대량동으로 5인출발~ 진달래님,홀산아님,산객님,똥벼락님 그리고 나 *결론은 산객님은 원계획대로 갑오고개까지 혼산하셨고, 진달래님홀산아님은 날이 더워서 쉬엄쉬엄 가시겠다며 결매령까지 가시는걸로 변경하셨다. *오늘의 우리 날머리 결매령에 택시가 도착했다. 하산해서 갑오고개로 이동하여 다른분들을 기다릴예정 금수지맥 이란~~ 금수지맥(錦繡枝脈)은 영월지맥의 가창산(歌唱.. 2022. 7. 4. 무척지맥-묵방마을-무척산-창암나루터 *20220625(토)-평소보다 한시간 앞당겨 (3:30) 대전출발 했다. 이동거리도 멀고, 날머리에서 택시호출도 기다림이 있어 산행시작은 아침7시 즈음이었다. 무척지맥 개념 찾다보니, 산경표 신산경표 기준이 다른듯 한데, 그냥 뭐 안가본 길 가보는걸로 생각하며, 지맥팀 따라간다. 영운리고개는 가야cc로 산행어려워 , 처음부터 묵방마을에서 시작했다. 오늘 길이 좋을것으로 예상하여 ,올해첫 반팔에 팔토시하고갔는데, 등로는 대체로 양호했고 무척산 한시간 오르는 오름길만 있었을뿐 모든길이 좋은걸로 기억되는데 잘못된 기억이었다.하산해서 팔토시 벗으니 양쪽팔에 스크래치가 많았다.이래서 작년에도 반팔을 거의 안입었던듯 ! *무척지맥 끝점~창암나루터에서*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삼랑진교~ 안뇽^^ 출산주를 마시며 택.. 2022. 6. 27. 성골지맥-파로호 파로호💕 카약타고 캠핑가보고 싶던곳 성골지맥하면서 오게 되었다 .ㅋㅋ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 이런 느낌 느므 조차나 😊 낚시배, 어부의 모습을 바라보며...... 어부는 고기를 낚고, 나는 시간을! *지난 가을(10월)에 미완으로 남겨두웠던 상무룡로~ 파로호 구간을 다녀왔다. *양구의 아침~ 텐트에서 이박하려했는데, 어제 탈출하느라 긴장하고 갑작스레 폭염에 온몸이 익어서 ~ 양구 숙소에서 1박을 했다.아침 5시 40분에 상무룡로로 향하는길~ 지난 가을에 , 비오는데도 산객님만 파로호 끝점까지 가시고, 그때 가지 않아서 오늘 밝은날에 다시 올 이유가 생겼다. *양구군 양구읍 상무룡리 292-4 청춘, 양구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젊어집니다' 내년에 또 와야겠다! 초록길 넘 예쁘고 들어서자 마자 곧 아랫길 이.. 2022. 6. 2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