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30(목)
월화수 비가내렸다.장마다.
어제 오후부터 비가 안올길래
비안오는?덜올것으로? 예상되는 왜관으로
대전역에서 기차타고 왔다.
황학지맥1구간은 산객오빠와함께 즐겁게 총무님 도움받으며 했고, 2구간은 길이 아주 좋은데 국도와,고속도로 건너기만 유의하면 될것으로 명심!
*신동역에 하차후 조금면 걸어가면
지난번 날머리 지천면시무소가 나온다.
*우틀하여 신동지하차도를 걷는다
*형제농장? 옆길로 진입
수플이 많이 우거진 묵밭인데, 짧고도 굵게 살을 할퀸다.
저기 보이는 능선만 올라셔면
길이 아주 좋다.
말이 달리는길? 말똥이 많다.
그래서 날파리도 많다.
*이 철탑부터는 말이 달릴수 있겠다
*땀범벅, 벌레가 많아 기피제를 온몸에 뿌린다
*찻번째난관 4차선 국도 건너기
*신호를 한참 살펴서, 두번에 건너야 했다
*요즘 내가 가장 싫어하는것중 하나는 불편한 상황이다~찻길건너기,사유지스치기,군부대횡단,
아 골프장도~우회할 수 있으면
모두 우회하고 싶다!
*185.4
*구소삼각점
*161.8~ 산패가 많은곳은 일부러 한두개는 안찍는다.
*161.8
*고속도로
*철계단을 내려서서 우측으로 걸어간다.
*산객오빠가 꼬옥 오리걸음 하지말고, 갓길 잠시통과하라고 알려주셨었다.
뛰다시피 잰걸음으로 걸어온다.우려보다 짧았다 ㅎ
*지하도를 통과하여
*공사현장 옆길로 산으로 진입
여기로 나오는 방법도 있다는데....
선배님이 비추히셨다.
어제 비가와서 물도 고여있다.
오토바이가 다니는 길인가?
움푹 패여있는 길따라 오른다
용재산
용산
마천산
*마천산 산림욕장
길도 숲도 좋다.
*마천산 봉수대터
부곡배수지를 빙빙 돌아서
*배수지 끝에서 산으로 올랐다
이편한세상 아파트로 내려서서
공장옆길로 우회하고
초등학교를 지나
신호등 옆길로 왔어야했는데
날도 뜨겁고, 비도 뿌려서 임도길로 왔다
도롯길따라 진행하다보면
방앗간을 만나고
목을 축인다
*대구역 앞 국일불갈비에서 뒷풀이후 귀가
*참 많이 변했구나...... 대구역 올만에 오니
느껴진다~ 세월의 흐름.....
*가성비 괜찬은 불갈비
*알럽 비틀즈
❤️어린왕자~대전역 도착
*황학지맥은 달의60번째 완주목록으로 기록해본다.
*폰사진 추가
기차타고 기차역 보는거 조음
'기맥, 지맥 산길따라 > 황학지맥(完)#60'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학지맥1-모래재-소야고개-황학산-지천면사무소 (0) | 2022.06.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