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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여행

기차가 타고 싶은 밤

by 달 그림자 2022. 1. 24.

나는 기차를 보는 것 만으로도 무척 좋아하는데
왜일까 생각해보면 ‘그냥 좋다’
“행복의 수준은 관계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고,
관계의 수준은 그냥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행복이라는 단어의 한자풀이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일’ 이라는 점도 우연이 아니다.
-아주보통의 행복-(최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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