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오토캠핑

몇년만에 오토캠핑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2년 가까이 캠핑장 운영이 불규칙하더니
드뎌 재개장한 동학사오토캠핑장은 집에서 20분이면
갈 수 있고, 계룡산 장군봉 향적봉 아래라 숲기운이
가득해서 좋다! 여름에도 밤에 자려면 전기요가 필요!

산에서 채취해온 두릅 취나물로 전부쳐서
도시락을 싼다,요즘 메밀에 꽃혀서
봉평메밀가루 100프로로 부쳤더니 간이 슴슴하니
건강해지는 자연의 맛이다!

3시 입실이라 2시쯤 집에서 나섰더니 2시25분에 도착
일찍왔다고 관리인이 퉁명스레 뭐라한다.
전에는 싸이트 비어있으면 탠트부터 치세요 라고
말하는 관리인이 있었는데 . 쩝^^

점심을 몬 먹고 와서 ,텐트 피칭후
일단 너구리 두마리 잡았다~ 숀한 맥주와함께

텐트 상한데 없나 점검나온 캠핑인데
텐트도 말짱학고,, 정말 4-5년만에 가동해본
난로도 정상이다

야영장사용료15000+ 전기사용료3000

좌측 사이트가 그나마 해가들고 우측은 마니 시원하다

나느 가급적  좌측을 선호한다, 우측은 넘 춥고 습할때가
있었다

코베아 럭셔리체어 릴렉스체어 하나씩 천이 삭아가고ㅠ있다,, 가스랜턴도 유리가 깨졌네 ㅠㅠ

간만에 시원한공기와 함께 ~ 휴식캠핑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