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가 익어가는 계절
치즈와 버터가 녹아들며~ 조개구이는 맛스럽게 익어가고
오랫만이에요~cheers!
밤이 깊어가고
별이 예뻐서 눌러 보았지만… 기억만 남았구
새벽 1시 40분~ 라면이 맛나는 시간
후루룩 먹고 씻고,, 새벽 두시 넘어 누움
모닝 커피랑 ~ 최세프표~앙버터빵
먹고 나니 속이 쓰림
마늘방에서의 1박후 맞이한
아침공기가 무척 상쾌해서 좋았지요
가피른 경사로
주차가 어려웠구요
숲속의 집을 뒤로하고
열왕지맥 분기점 찍으로 고고씽
내년 봄까지 애껴먹으려 했다는
황매실주는 거의 나의 뱃속 트렁크로 주유완료
생활맥주파인 내가 몸이 으슬으슬 추워
맥주보다 매실주 폭풍흡입후
따뜻히 숙면하니 다행히 감기는 모면
푹 마시고 쉬고 온날~
*다음에는 와인이라도 사들고 가야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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