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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

병원에서 살아남기~ 드뎌 퇴원

by 달 그림자 2020. 9. 11.

8월30일(월)입원해서
9월11일(금) 오늘 퇴원했다
떼쓰고 애원해서 하루 빨리 퇴원 성공! ㅋ
Wildanimal 달에겐 충격적인 2주였고
병의 차도도 없다

새벽3시부터 깨어나서 잠못이루고 못먹어서
현기증으로 삐끄덕거리며 걷는다
삼신지맥. 내일30km 연기돼서 감사하다


집오자마자 짜파게티 먹고 샌드위치랑 커피 마시고
몸을 추스렷다, 스 벅 2층도 무릎 아파서 겨우 올라갔다
QR 코드도 찍으라나 뭐라나~ 이노므ㅜ코로나ㅠ세상


응원보내주신 친구들 넘 넘 감사드립니다💙


낼부터 사 부작 사부작. 몸 만들어서
눈꽃만큼 , 눈꼽만큼이라도 빛을 발하도록
애쓰지않고ㅠ슬~ 슬~~ 애쓰겠습니다!

감사하니다~ 오늘 이공간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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