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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

병원생활 7일째

by 달 그림자 2020. 9. 6.

월요일 입원할때는 금요일에 퇴원하겠지! 하면서 입원

코로나로 면회금지, 외출금지, 이곳이 셔터아일랜드가 아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오늘이다
옥상12층에 올라가서 산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랜다,주말에 돌아다녀야하는 고질병인데 다시 걸을수 있으려나? 오늘 많이 우울했다
비포선라이즈,비포선셋,스윗 프랑세즈,비밀의숲 보고 시간보내고,유튜브 귀에 꽂고 잠도 수시로 든다,먹고 자고 물리치료 하루 두번 받고 있는데 날이 갈 수록 아프고 힘이 빠지는 기분

아침7시,낮12시,오후5시 밥이 니오는데,,,, 먹기 힘들다,

오늘은 스윗프랑세즈 보며 맘을 달래는 일요일
삼시세끼 개밥 쳐다보기도 싫어서
저녁엔 광천김 네봉지 먹었다

위기는 기회라던데....
나에겐 어떤 알날이 기다리고 있을까
지난 10년 애써왔던 얼집을 8월28일 정리하던날
교통사고 쾅!얼른 나아서 새로운 틈을 만나고 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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