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까페53 세종 까페~ 아크 태풍 링링이 오는 아침 바람맞으러 차 끌고 가장 가까운 까페로 이동 아인슈페너 시켰는데,,그냥 그러했다 arc arc arc 특이하긴 한데,,, 두팀 밖에 없는데 앉을공간이 마땅치 않고 앉아 있기도 좀 불편함이 있었다 무화과도 열리고,,정원에 바람이 시원히 불고 정원의 바람이 제일 좋은 까페인것 같다 라벤더 로즈마리 허브들이 곳곳에서 고사중이었다 살아나라~살아나라~ 이바람 견디고 이제 곧 다가올 가을바람,가을볕 흠뻑 맞고 살아나라~~~~! 2019. 9. 7. 대전 삼요소 #동네책방 #대전 북까페-1 #600 #wild #좋은사람 #아침의 피아노 #초월하라 2019. 8. 28. 대전 죽동까페-커피다반사 2019. 6. 2. 세종 까페-이도커피 20190525 토요일 오전 세상 모든 것이 이와 같음을 깨달아라. 신기루이며 구름의 성이며 꿈이며 환영과 같다는 것을 깨달아라. 본질은 없이 겉으로 보이기만 한다는 것을 깨달아라. 세상 모든것이 이와 같음을 깨달아라. 밝은 하늘에 떠 있는 달이 호수에 들어가는 일이 없지만 맑은 물 위에 비춰지고 있음을 깨달아라. 세상 모든것이 이와 같음을 깨달아라. 메아리는 음악과 소리와 울음 속에서 나오지만 메아리에는 선율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세상 모든것이 이와 같음을 깨달아라. 마술사는 말과 황소와 마차와 그 모든 환영을 만들지만 모든 것은 보이는 것과 같지 않음을 깨달아라.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에서 옮겨 적다 몸살,두통,집착~커피마시며 떨쳐버리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 90.. 2019. 5. 26.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