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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까페

세종 까페-이도커피

by 달 그림자 2019. 5. 26.

20190525 토요일 오전

​세상 모든 것이 이와 같음을 깨달아라.

신기루이며 구름의 성이며

꿈이며 환영과 같다는 것을 깨달아라.

본질은 없이 겉으로 보이기만 한다는 것을 깨달아라.

 

 

 

세상 모든것이 이와 같음을 깨달아라.

밝은 하늘에 떠 있는 달이

호수에 들어가는 일이 없지만

맑은 물 위에 비춰지고 있음을 깨달아라.

 

 

 

세상 모든것이 이와 같음을 깨달아라.

메아리는 음악과 소리와 울음 속에서 나오지만

메아리에는 선율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

 

 

세상 모든것이 이와 같음을 깨달아라.

마술사는 말과 황소와 마차와 그 모든 환영을 만들지만

모든 것은 보이는 것과 같지 않음을 깨달아라.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에서 옮겨 적다

​몸살,두통,집착~커피마시며 떨쳐버리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  9000원에 마심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읽을때 마다 새로운 느낌

매일 살아가는데도

매일 어려운 일들

쉽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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