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맥, 지맥 산길따라246 금북기맥1-금곡저수지-백월산-성태산-월하산-지티고개 '] '20200104(토) 대전청솔산악회 회원분들과 함께 2020. 1. 11. 수도지맥7구간 싸리터재-지릿재 20191215(수) 메리크리스마스 작년 11월25일에 수도지맥 싸리터재와 안녕, 한 이후 13개월만에 다시 씨리터재에 왔다. 두 구간 남았던 수도지맥 이제 마무리하려 한다. 2019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고질병 기침감기로 연며칠 골골대고 있었다.그동안 등산으로 극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스물스물 또 xx욕나오게 한다. 새해에는 체질개선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겠다. 새벽2시 일어나 짐꾸려 나오긴했는데 몽롱해서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었다 싸리터재에 7시 넘어 도착해서 산행시작~취권처럼 멘붕정신으로 걷기시작했다. 오도산,두무산 전망이 내내 멋지게 펼쳐졌다 때는 한겨울 12월25일인데 보이는 풍경이나,기온은 봄날 아지랑이가 피어날것 같다 아침엔 영하였는데 낮기온은 10도가 넘어서 땀을 줄줄 흘렸다 돌.. 2019. 12. 26. 춘천지맥2-하뱃재-응봉산-행치령-451번도로 20191020(일) 하뱃재에 도착하니 차가운 겨울바람이 느껴진다 아~강원도의 공기! 대전한겨레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버스에서 내렸으나 번개같이 사라지신다 버스에서 내려서 30분은 지나야 정신을 차리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30여분 지나야 몸이 적응하는 나이다 느릿느릿 산행을 시작한다 맑은 가을하늘~수채화처럼 물든 가을산 오늘에서야 제대로된 가을을 느껴본다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같은 나뭇잎들 환호하며 숲길을 걷는다 초반 급등코스~헉 헉 오르다가도 아름다운 가을산에 홀릭되어 신나게 걸어간다 1075봉 이란다 한강기맥 능선을 바라보며 한강기맥 때도 이렇게 힘들었지 생각하며 좁다란 길을 걷는다 속도가 나지 않는 능선,조심구간이 많았다 삼각점들은 있는데 몇봉인지는 몰겠다 수많은 봉우리를 넘었다 잠시 앉을 공간조차 없.. 2019. 10. 23. 춘천지맥1-청량봉-하뱃재 20191016(일) 프레임의변화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요즘이다.. 날씨 맑고,산행길 온순하고,거리는 정말 짧고 착했다. 한강기맥 분기점 청량봉찍고선 잠시후 점심먹고 룰루랄라 소풍길 걷다가 뒷동네로 하산했다 2019. 10. 22.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