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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까페

세종 까페~ 아크

by 달 그림자 2019. 9. 7.

​태풍 링링이 오는 아침

바람맞으러

차 끌고 가장 가까운 까페로 이동

​아인슈페너 시켰는데,,그냥 그러했다

 

 

​arc arc arc

특이하긴 한데,,,

두팀 밖에 없는데

앉을공간이 마땅치 않고

앉아 있기도 좀 불편함이 있었다

 

 

 

​무화과도 열리고,,정원에

바람이 시원히 불고

정원의 바람이 제일 좋은 까페인것 같다

 

 

 

라벤더 로즈마리 허브들이 곳곳에서 고사중이었다

살아나라~살아나라~

이바람 견디고

이제 곧 다가올 가을바람,가을볕 흠뻑 맞고

살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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