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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9정맥 산길따라/금남정맥(完)

금남정맥1(부여 구드레나루터-체마소고개)

by 달 그림자 2018. 9. 1.

 

대전,세종이 거주지역이라 접근성이 좋은 금남정맥을

 짬 날때마다 조금씩,조금씩 산책삼아 해보려 한다

 토욜 아침 5시 집나서서 3시간 산행후 귀가하니  오전 11시도 되지 않았다

산책 같은 정맥산행길~출~바~알~!

 

 

▲부여터미널 뒷편에 차량을 주차하고 구드레나루터까지 걸어간다▼

▼이른 아침 조용한 구드레선착장

대개는 낙남정맥의 끝이지만,나는 입학길

여명이 아름다운 시간인데 사진엔 잘 담아지질 않았다

▲금남정맥 입학사진

 

 

▲부소산성 가는길~편안한 산책길이었다

반월루는 보수공사중

부여 동네에 너무나 좋은 산책길이 있었던 것이었다

▼모닝커피와 샌드위치로 아침의 여유를 부려본다

길이 아주 좋아서 부담도 없고 ,코스도 짧게 계획해서.

▼금남정맥 별다방 커피~맛이 good!good!

 

 

 

▼부여여자고등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간다

▲지식과 행복 충전소 부여도서관도 보이고

백제를 품은 닭?도 스쳐간다~

부여`역사깊은 동네라서 일까~보이는 지명,가게이름 조차도 푸근함이 있다

▼살짝 덤불길 지나고선

또다시 대로행이었다

▲계백문 위로 걸어간다

▼금성산 방향으로~고!고!

▼사비길(왕릉)방향으로 !

▲금성산성 팔각정을 지나 청마산성으로

▲청마산성 방향으로~계속 산책길

넓고 운동하기 좋은 운동시설이 많은 산성길 투어중

▼도로를 건너 다시 산으로~

 

 

▲수자원공사 방향으로 가면 된다

▲체마소고개(청마고개):오늘은 여기에서 산행종료

▲능산 2리 버스정류장

토욜아침 집에 널부러져 있으면 금새 10시 되는데 아직 8시도 되지 않은 시간에

금남정맥 산책을 마치고 왔다

▲낮술을 좋아하는데 브런치라고 하기에도 많이 이른 시간에

모닝 캔맥으로 갈증을 날리고 버스를 기다린다

20여분 기다렸나?금새 버스는 오고

10여분 만에 부여터미널에 도착했다(am8:32)

▼조금 캄캄한 새벽에 시작한 산행을 마치고

주차한 곳으로 돌아오니 아직도 아침이다 ㅎㅎ

공자님 왈:애지욕기생(愛之欲基生)~

사랑은 그 사람을 살게 해주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 하는것이다

금남정맥 입학하며 생각해 본 문구 잠시 적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