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맛집59 제주맛집-다시가고싶은집-한아름정육식당-태광식당-복희해장국 2018년 4월12일 저녁부터 들른 음식점 순서대로 포스팅 1.해금강(기본10마넌밥상+음료)⭐️⭐️ 제주 공항근처 건입도 횟집, 그닥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은 식당 대식가들은 음식점 나와서 다시 꼬치어묵 사먹어야함 새우는 펄떡펄떡 뛰기는 하였다 2. 아침밥-복희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1319-74 T.064-755-7570 그냥 가보았는데,친절하고 깔끔했다 해장국7000원내장탕8000원 시원하고도 칼칼한 국물맛-별5개주고싶다 아침밥,해장국으로 좋겠다 3.저녁식사1차-한아름 정육식당 ⭐️⭐️⭐️⭐️ 제주시 서문로 6길 6 T:064-753-1025 HP:010-4943-3166 한라산 등반후 제주서문시장에서 지인의 추천으로.. 2018. 4. 24. 쌍계사 맛집~단야식당 P,179 정은 늙을 줄도 몰라라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한챕터를 차지하는 쌍계사 입구 사찰음식점~단야식당 '이집의 음식은 오신채를 쓰지 않음은 물론인데 들깨국물이 너무도 고소한 사찰국수며 표고가 고기처럼 씹히는 표고전,갓 짜낸 참기름과 들기름에 무쳐낸 갖은 나물들만으로 상은 너무나 푸짐하다.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도 화개에 가면 꼭 이집에 들른다' 이글을 읽고 언제가 쌍계사 가는길에 꼭 들러봐야지 했었는데 쌍계사 벚꽃길 라이딩 나선김에 찾아가보았다 '할 일이 많아 참 좋다'는 현판이 걸려있다는 식당을 들어가서 자건거를 세워놓고 한참을 두리번두리번 거렸다 세월의 흔적으로 글씨는 흐려졌지만 작가가 말한대로 음식은 깔끔하고 재료 속이지 않고 정성이 들어간 맛임을 느낄수 있었다 대표별미가.. 2018. 4. 2. 대청호 맛집-마중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미천리114-52 T:443-288-1259 대청호 주변 한정식집 지인들이 맛있는 밥집있다고 2~3번 가서 밥먹었던 곳 그러니까 다른 2~3명도 괜찮다고 생각했던곳? ㅎㅎ 나또한 문의에서 밥집 찾다가 ,아~~~전에 가봤던 그 밥집 생각하면서 다시 찾아간 곳 죽부터 부드럽게~냠냠 새콤달콤 전채요리 냉채,샐러드류, 사진 찍으며 먹다가~선물받은 카메라 탐색하느라 더 찍지 못함,결론은.......... 2인 한상~배부르게 먹었다 깔끔하고도 과하지 않은 한정식이라 느껴진다 점심때 갔을때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평일 저녁은 조용히 식사 할 수 있었다 모임,단체는 미리 룸으로 예약하고 가면 더 좋을 듯 하다 2018. 3. 24. 대전노은 하안돌곱창 한우곱창집 테이블 7-8개가 순식간에 가득참 맛집인가보다 곱창맛을 몰라서 술안주로 괜찬을듯 2018. 3. 17.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