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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알프스14

일본 북알프스 -오모테긴자-2일 20180727 (금) 나카부사온센 캠핑장에는 지난밤 3동의 텐트가 집을 지었다,달이 밝고 ,공기좋고 물소리도 좋았다 여기까지만 오면 자신있을 줄 알았는데 오늘 갈길, 앞으로 갈길을 보니 이 무거운 배낭을 어떡하나? 앞서간 선답자의 글들을 보니 빨리 , 멀리 갔던데 ........ 이 멀리까지 와서 ~ 천천히 느긋하게 가고 싶은 욕심이! 새벽5시 벌써 일본 등산객들이 와글와글 후딱 텐트 철수하구, 빡세게 오를 준비를 한다 1432m~2373m까지~ go!go! 5:32(기상)-6:20(배낭정리완료)-6:40(출발)- 7:20(1벤치)-10;13(수박5분푯말)-11;46(야리,엔잔소 첫조망)- 12:42(엔잔소 도착)-텐트설치후 츠바크로다케로 출발-1:37(돌고래 바위)- 2:00(츠바크로다케 도착)-3:.. 2018. 8. 5.
일본 북알프스-오모테긴자-1일(폰사진) 20180726(목) 처음으로 뱅기표만 끊고 해외로가본다 잘할 수 있을지 두근거림반 설레임반 그랬다 이미 혼자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온 이들은 담담하겠지만,무거운 배낭메고 나서는 길이라 두려움도 컸다 오랫동안 소망했던 일이라, 그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용기백배 되었던 것 같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해서 나카후사온천까지 가는길 생각보다 쉬었다~구글의 위력!~가는데 잘하면 하루길 까딱 잘못하면 이틀길이 된다 ​ 나카후사온천 야영장에 텐트를 친 이순간~안도감 ㅎㅎㅎ ​김해공항가는 전철안에서 바라본 낙동강, 일본 유심칩이 저렴하고 요즘 많이 쓴다는데 나는 일이 끝나지 않은 상태로 출발한거라 ,좀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공항가서 기가팩 아시아1주일을 신청했다(KT) ​ ​수하물 무게 15kg 맞추느라 .. 2018. 8. 4.
오모테긴자-엔잔소 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질 않아🎶​ 2018. 7. 27.
일본 북알프스 셋째날-야리가다케-호다카다케 산장 1일:인천-나고야-히라유온천 2일:히라유-가마고지-묘진이케-도쿠사와-요코오산장-이치노보- 야리사와 롯지-텐구바라분기점- 야리가다케(槍 岳,3,060m)산장(090-2641-1911) 3일:야리가다케-오오미다케-나까다케(中岳,3,084m)- 미나미다케(南岳,3,03m)-다이기렛토-기타호다카다케-가라사와다케-호다카다케산장(090-7869-0045) 4일:호다카다케산장-오쿠호다카다케(3,190m)-기미코타이라-마에호다카다케-다케사와 산장-가미고지 하산-히라유 프린스호텔(-578-89-2323) 5일:히라유-다케야마-신노마치전통거리-나고야 사카에 번화가 관람-나고야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오늘은 험한 길이 기다리고 있다/총6.7km 인데 9시간 산행예정 야리가다케~미나미다케(3.0km) 미나미다케~기타호다카(2.1.. 2018.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