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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255

자개지맥2-모치고개-대마산-삽재 20240331(일) , 19.7키로, 8시간 ,휴식1시간40분(껄리타임) 오랫만에 수도지맥3인방 자개지맥2구간 함산하였다. 삽재에 주차하고 카카오콜로 택시타고 모치고개로~ 어제 광주 분적지맥 갔을땐, 대체로 덥고 바라불면 추운날씨였는데, 이곳 영주 봉화 동네는 체감온도 2~3정-도 낮고 바람은 없어서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봄은 예쁜데 날씨가 변덕스러워 옷 맞춰입기가 어렵다. 낮은 산으로 둘레 둘레 돌아가는 느낌, 미로속을 걷는듯한 구간이었다.조망 트인 두곳에서 식사했고, 기찻길 넘다 철망에 티셔츠가 찢어졌다. 선비의 고장 봉화군입니다‘ 영주 봉화 산자락 걷기 시작~ *대체로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 ㅎ* 능선 올라 곧장 목 축이기 타임 *임도따라 걷다가 다시 산으로 *조망터가 나와서 껄리타임 시작했다... 2024. 3. 31.
팔음지맥2-개티재-큰곡재 * 폰사진 2024. 3. 5.
노성지맥3-광석초교-합수점(금강논산천) 2024년 2월 18일, 흐리고 꾸무리하지만 산행중에는 따뜻했고, 산행 끝내고 차를 타자 비가 주루룩 왔다. 지난 가을 혼자 처음 시작한 노성지맥 3번에 걸쳐 마무리했다.퍼즐을 맞추는 기분이었다. 3구간을 광석초교에서 시작했더니 한참을 도로탐방, 논산탐방 하는 기분도 들었다. *이곳에서 직진해야 했는데 차량을 만나 논산산업단지 까지 차타고 점프했다. *제닉 논산공장에서 부터 다시 걷기 시작~ 2키로 점프 한것 같다. 오늘 집에서 휘리릭 그냥 나왔다. 가방에 물하나만 넣고, 카메라랑 리본도 챙겨오지 않았다. *성동면사무소 이곳 지나서는 조그만 산길들이 나타난다. *반가운 시골슈퍼도 있었다. *50.3 순간 무서웠지만 짧았다. 논산시 성동면 시누대 터널 바다보이는 그네~ 그냥 갈 수 없지 혼자 그네타며 잠시.. 2024. 2. 18.
태청지맥-봉정사-분기점-태산-제당산- *2024년 1월 13일(토), 바람 조금불고 쌀쌀한 겨울날씨 *지난주에 눈보라쳐서 오던길에 집으로 돌아갔었다. 이번주는 봉정사에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까지 가보려 했다. 몸이 몹시 무겁고 길도 좋지 않은곳이 많아서 지난주에 눈보라치는날 집으로 돌아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 청미래 덩굴에 찍히고 긁히고 넘어지기를 몇번했다. 충의 숭모단 부터는 길이 좋다. 사자지맥 화원지맥보다 볼 것없이 terrible 한 길들~ 태청지맥은 산도 아닌듯한 언덕길이 많았다. 태천산 오름길무등산도 보였다. 태청산 *태총지맥 분기점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라 찰칵(지나가던길) *197.3*앞이 안보이는 산죽*방향만 잡고 허우적대며 ㅎ 걸어내려옴 *점심 먹고 가기 *749*잔디밭 전경 주욱 ~~~~~~~~~~ *효사.. 2024.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