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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태청지맥(完)#110

태청지맥-봉정사-분기점-태산-제당산-

by 달 그림자 2024. 1. 14.

*2024년 1월 13일(토), 바람 조금불고 쌀쌀한 겨울날씨
*지난주에 눈보라쳐서 오던길에 집으로 돌아갔었다.
이번주는 봉정사에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까지 가보려 했다.
몸이 몹시 무겁고  길도 좋지 않은곳이 많아서 지난주에 눈보라치는날 집으로 돌아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 청미래 덩굴에 찍히고 긁히고 넘어지기를 몇번했다. 충의 숭모단 부터는 길이 좋다. 사자지맥 화원지맥보다
볼 것없이 terrible 한 길들~ 태청지맥은 산도 아닌듯한
언덕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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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천산 오름길

무등산도 보였다.






태청산








*태총지맥 분기점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라 찰칵(지나가던길)








*197.3

*앞이 안보이는 산죽

*방향만 잡고 허우적대며 ㅎ 걸어내려옴














*점심 먹고 가기








*749

*잔디밭 전경 주욱 ~~~~~~~~~~







*효사랑요양병원(폐)으로 내려왔다.












*충의 숭모단
이곳부터는 길이 괜찮다.








*제당산


















*산이 낮아  시골동네 뒷산 탐방 같았다.

*멍멍~개

*음무~ 소





*오늘은 몸이 무겁게 느껴져서 짧게 가기로 하며
택시를 콜했다.
*다음날 대전 뫼또메클럽 회원분들과 함께한
통명지맥은 산그리메도 360도 펼쳐지고, 산속이라
좋았다. 상대적으로 ㅎㅎㅎ





*장성
*편뱍나무 숲 가고 싶다.

*조망 좋은 태청산


*장성 하나로 마트에서  홍길동 막걸리 구입


*연산의 황산벌 장터국밥에서 순대국밥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