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3일(토), 바람 조금불고 쌀쌀한 겨울날씨
*지난주에 눈보라쳐서 오던길에 집으로 돌아갔었다.
이번주는 봉정사에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까지 가보려 했다.
몸이 몹시 무겁고 길도 좋지 않은곳이 많아서 지난주에 눈보라치는날 집으로 돌아가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 청미래 덩굴에 찍히고 긁히고 넘어지기를 몇번했다. 충의 숭모단 부터는 길이 좋다. 사자지맥 화원지맥보다
볼 것없이 terrible 한 길들~ 태청지맥은 산도 아닌듯한
언덕길이 많았다.
태천산 오름길
무등산도 보였다.
태청산
*태총지맥 분기점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이라 찰칵(지나가던길)
*197.3
*앞이 안보이는 산죽
*방향만 잡고 허우적대며 ㅎ 걸어내려옴
*점심 먹고 가기
*749
*잔디밭 전경 주욱 ~~~~~~~~~~
*효사랑요양병원(폐)으로 내려왔다.
*충의 숭모단
이곳부터는 길이 괜찮다.
*제당산
*산이 낮아 시골동네 뒷산 탐방 같았다.
*멍멍~개
*음무~ 소
*오늘은 몸이 무겁게 느껴져서 짧게 가기로 하며
택시를 콜했다.
*다음날 대전 뫼또메클럽 회원분들과 함께한
통명지맥은 산그리메도 360도 펼쳐지고, 산속이라
좋았다. 상대적으로 ㅎㅎㅎ
*장성
*편뱍나무 숲 가고 싶다.
*조망 좋은 태청산
*장성 하나로 마트에서 홍길동 막걸리 구입
*연산의 황산벌 장터국밥에서 순대국밥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