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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비슬지맥2-용림마을-대왕산-잉어재 20200517(일) 대전한겨레산악회 1구간 빼먹어서 2구간부터 스타트 무더웠다,,가시밭길이었다,,갈고개에 버스가 있기에 그냥 중도하차하고 싶었다 ㅋ 대왕산이 그러케 힘들 줄 알았더라면 탔을지도 모른다,,떄론 모르는게 약이다ㅋㅋ 집으로 돌아와서도 온몸이 가렵고 온몸에 후시딘 한통을 바르던 날 나는 왜 이런 길을 걷고 있는 걸까? 알 수 없는 산행,알 수 없는 인생 한참을 무더위에 힘겨워하며 걸었는데도 2,7키로 밖에 오지 못했다 이날 갑작스런 더위에 느림보 걸음이엇나보다 여러번의 휴식과 휴식을 거듭하며 ~함산 백선 `흐드러지게 피었던 내 평생 가장 큰 삼계탕 먹던날(1인 1닭) 오늘도 무더위에 함산 `맛난 뒷풀이 ` 고맙습니다 ^^ 멋진 노을로 마무리 ! 2020. 5. 18.
천마지맥2-과라리고개-천마산-머치고개 20200516(토) 운무가득,대전 보만식계산길따라 2020. 5. 16.
산포는 그냥 재미있게 읽었는데, 신들의 봉우리 1권 어제 읽고선 오늘 하루종일 ‘하세 츠네오’ 다섯글자가 머릿속 벌레 처럼 맴돌았다 산에 대한 열망과 의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 산에서 삽니까? 내려와야지 하던 ‘히말라야’ 영화 박무택 대원의 대사에 나는 울컥했다^^ 히말라야 설산에 파묻혀 산이 되는 산악인들의 마음을 ....... 바람따라 구름따라 나느 그냥 떠돌아다녀야겠다 ㅎ 만화 난독증 달그림자 촛불 40게ㅠ넘게 꽂고서여 만화 덕질중 주절주절.... 끝. 2020. 5. 14.
창녕 까페-모다페 Be Crazy,Be Special,Be yourself 남과 조금 다르게 살아도 괜찮습니다’ 목적없이 여유와 유머로 살아보는 순간들의 퍼즐 어쩌다 좋은 순간들이 얻어걸리면 땡큐🎶못’ 앞이라서 까페이름이 ‘모다페’ 란다 ㅎ 좋다💙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