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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여행

부산 해운대 오랫만이야~

by 달 그림자 2022. 7. 13.

*광안대교 건너 광안리 바라보기

대전한겨레산악회 따라 해파랑길 1코스 갔지만
땡땡이 하고~ 해운대가서 산꼼장어 먹고 온 날이다.

새벽산보를 좋아하는 나인데,
대전에서해운대까지 45인승 만석차로
휴게소 3번 들르니 7시출발11시에 오륙도에 도착했다.

*해파랑길은 다음에~ 오늘은 차로 부산구경하고
해운대가서 휴식먹방하기로!

*해수욕장이 며칠전 개장했다는데
아직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해운대에서 해수욕해본게 10년도 넘은 까마득한 기억들

*부산가면 산꼼장어 먹어야 한다고,
말하던 부산사나이 생각나서 산꼼장어 먹어보기

*소금구이 중,(5만냥)
*비쥬얼보고 깜짝 놀랐지만,, 맛있게 먹음

*저러케 곱?이 나와야 산꼼장어이고,
부추랑 곁들여먹으면 고소하단다.
*신선하고 고소한거 맞습니다~칠암산곰장어

*더운데 열일하는 면발~ 귀엽넹

*도깨비 ,방문객(정현종시) ,운~묘한 조합 ㅎ

*해운대 가로수화분~ 로즈마리❤️

*2차로 피자치킨세트에 생맥

*새월을 낚으시는 모습 바라보며~
오랫만에 나두 바다멍 했다.
*기다리기 지루하고, 버스오래타기 힘들고 ㅎ

*무더위에 열심히 해파랑길 걷고 오신분들
뒷풀이하고~

*부산 해운대 더베이101-종이의집 조형물
건너편에 보이는데,, 귀차니즘에 멀리서 바라보았다.

*대전 돌아오니 밤10시,
집에 돌아오니 새벽2시가 넘었네~땀흘리며
산보가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 ㅎ
*바다에 가서 물한번 못담그그고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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