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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여행

태안해변 찾아가던길

by 달 그림자 2022. 8. 3.

*한남금북정맥길 가다가 소나기가 심하게 오길래
차를 돌렸다.

*두번째 오는 보령해저터널~ 초창기보다 물기가 많아서
살짝 무서웠다.

*바다

*일몰이 멋진곳이라 언젠가 일몰보러 와보려 했는데,
오늘 불쑥 오게되어 좋았다.
*오전이라 감흥은 없다.다음 기회에!

*컴백홈길에 청양 진영식당의 어죽을 먹었다.
*조미료없고 담백하고 짜지않고 깔끔한
추억의 매운탕맛,곁들여 나온 반찬은
김치 하나뿐이지만,하나면 충분한 맛이다.
오늘이 두번째 방문이고,
다음에 또 와도 좋을집.(비가오면 더 좋을)
지난번에는 산행 끝나고 가서 객관성이 떨어질수도?ㅎ
했지만 역시는 역시라고~ 깔끔하다.
*백사장항에서 모듬튀김 먹고 간건 안비밀 ㅋㅋㅋ

*오는길에 저수지~ 예뻐서 사진 찍었는데
하늘이 열일 했구나!

*2022년 8월3일 수요일
새벽같이 나갔다 젤 더운 시간에 귀가
집와서 씻고선 가만히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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