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7일 ,
겨울로 접어드는 11월에 앵자지맥을
시작한다. 여름에 가면 좋을곳 같은데, 대전 산파고파팀에서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가고싶은곳을 얘기해서 진행한다고 한다. 중소기업인력개발원 산책로를 따라
분기점으로 향한다.
문수봉을 향하여 함께 올랐다
문수산 마애보살상
문수봉~ 앵자지맥 분기점
문수봉 삼각점
정자에서 껄리타임
난 아니지만, 일행분들이 막걸리를 좋아하신다
마시면서 가면 힘이 난다고 하신다
*청년 김대건길과 은이성지를 지나가는 앵자지맥길
*길이 너무 넓어서 당황스럽다 ㅋㅋㅋ
앞서가신 신샘님이 휴식중
여유롭게 산행하는 산파고파 고수님들
주산자님이 주신 간식
독조지맥 분기점
용실산
387봉에서 4분은 점심식사
*배미실고개에서 주산자님, 신샘님, 똥벼락님,나는
매식을 하기로 했다.오늘은 고향밥상에서
주산자님이 밥을 사주셨다.
보리밥과 재육정식을 2인씩 시켜먹었는데
맛있었다.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싸악~ 순삭
*제일사거리부터 임도따라 마수고개로 갔다,
*마수고개는 노랗게 물들어있었다
일해들을 기다리며 한잔~~
일행들은 총신대길로 가셨단다
기남이고개
420.6봉에서 모두 모였다
가파르게 올라서
군부대 철조망을 만나고
경계방송도 만나고
결국은 군인도 만나서 함께 걷는다
이후로 군부대인 관계로 사진을 찍지 않았다
마태골고개
밤도리고개
까치산
공장사유지를 가로질러
도깨비가시 범벅이 된후
성황당고개에 도착해 산행을 마무리했다
*이천 바다양푼이에서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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