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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까페

더리스~대청댐 까페

by 달 그림자 2018. 2. 10.

대청댐까페 나들이





예약없이 가서 문전박대 당할뻔 한 점심시간
테이크아웃 커피는 가능하단다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맛까지 좋을리 없다


그냥 풍경에 취해
따뜻함만 마셔준다










봄날 처럼 따사롭던 토요일에....

찬샘정 찾아갔다

냉천골 지나 사진찍기 좋은곳까지
걸어서 왕복2km 걸었다



대청오백리길 지난 가을30km 걸었을땐
낙엽이 예쁘더니 겨울이라 황량한 느낌이
이길을 다른 느낌으로 그려주는 것 같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은 기분이 들기도 하다



커피가 없어 많이 아쉽다


팡시온까지 가려면 또 17km 가야한다
가던길에 무심코 들른 더리스


커피는 다음엔 또 사먹으려나?????

식사는 한번 하러 올 만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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