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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여행

섬진강

by 달 그림자 2019. 4. 2.

참 좋은 당신

 

어느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내 빛으로 내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생각만 해도

좋은 당신

 

 

 

-김 용 택-

 

 

 

 

 

 

 

 

 

 

섬진강+기차+벚꽃= 삼합

 

 

 

 

 

 

 

 

 

 

 

 

 

 

 

 

 

 

 

 

 

 

 

 

 

어제는 지나버렸고

내일은 알 수 없지만

오늘은 선물이야

그래서 ' present(현재)'라고 부르지

-영화<쿵푸팬더>중-

 

 

 

☆올해도 섬진강 푸른물결!새하얀 벚꽃잎 선물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순간순간이 모여서 행복한 오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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