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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책

그리움

by 달 그림자 2019. 1. 6.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자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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