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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달의 일상

산책

by 달 그림자 2018. 10. 18.

목요일이 젤 피곤하다
산더미 같은 일을 미루고 그냥 퇴근
바람처럼 자유롭게
구름처럼 여유롭게
태양처럼 열정적으로
달처럼 은은하게
별처럼 빛나게 살고자
나는 또 산으로 향할거다
알프스 영상들을 보며 힘내서
홍합탕에 볶은김치랑 밥먹고
호수공원에 왔더니
계절이 변해있다
계절이 바뀌고 또 바뀌어도
변함없기를~ 아름다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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