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2(화)석가탄신일
목적지인 두창리고개까지 자가용을 타고 갔다
16번 버스를 타고 용인터미널가서 91번 버스로 환승해서 안터입구로 갔다
저녁에 비가 올 수 있어서 천천히 산행하고 옷도 갈아입어야해서 처음으로
목적지선탐방~후산행~이렇게 된것이다.다행히 산행 마무리까지 비는 오지 않았고
돌아오는 길에 뿌리는 비는 정겹고 즐거웠다.
이번 주말 한남정맥은 마무리 할 계획이다.7시간여의 산행`크게 어렵지않고 산행이기도 하고
도보여행 같기도한 정맥길이었다
*As you know,time awaits no one,so seize the day.
(여러분도 잘 알듯이,시간은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그러므로 지금을 즐겨야 한다:타임즈)
은화삼 cc 옆길~한남정맥길은 골프장,철탑 순례길 같으다
함박산과 부아산 다시 바라보기
지도와 나침반으로 살펴보기~공부중~재미나고,
까막눈이 눈을 뜨는 기분이었다
염티고개.양봉장소`벌들이 날아다녀 무섭고
한길가에 흰개들이 널부러져 있었다~한마디로 개판~
개보고 무서워서 심장이 콩닥콩탁~
염티고개른 그렇게 기억된다
조망은 없고
그저 푸른 숲속을 쉬엄쉬엄 걷고
걷는 길에서 지인들의 표지를 만나면 방갑다
굴암산
망덕고개
바래기산
쌍령지맥 분기점
문수봉
문수산 마애보살상
용인농촌테마파크
개판~한남정맥
사암삼거리
극동기상연구소
오후3시10분 두창리고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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