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길
버려진 책 상자에 눈에 띠는 책 제목을 보고 잠시
발길을 멈춰본다.
‘백두대간에서 산이 죄리라’
‘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
내 책장 정리도 해야하는데......생각하며 다시 걸었다.
아침 초록빛은 늘 조아
상의탈의 하고 헥헥 뛰는 외국인,
왜 벗고 뛰지???
고사리 다 말랐네
점심시간
저녁~냉장고에 있던 콩비지김치찌개랑 맥주 한잔
6/6(현충일)
용암지맥 가던 새벽
용암지맥 마치고 안동 시내쫄면집에서
더블에스프레소 없다는 안동강변dt점~ 기냥 에스프레소샷
6/7 아침~ 양배추 계란으로만 부친 오코노미야키
점심~ 뜨거워서 들어간 백따방에서 뜨아
6/8 목요일
6/9 금요일
거의 매일 먹고있는 샐러드
저녁 진성아구찜
볶음밥도 먹고
핫도그도 후식으로 먹었다
6/10 토요일
피곤하구 할일도 마나서 안가고 싶었지만
빠질수 없는 멤버십이라
인천공항도 가고 강화도도 갔다
오랫만이야 대추~ 홀산아님이 장가계에서 사오심
6/11(일) 아침에 김밥사먹으며 석문지맥 갔다.아침부터 배가 아프고 몹시~
돌아오는길 몸살기가 와서 삽교천가기 1시간전부터
기어간듯 하다
집와서 씻고 앓아누워 있다가
차려준 냉면 먹고 곧장 기절
6/12(월)
아침산책 길
어제 죽을것 같이 힘들었는데
또 다시 부활했당 ㅎ
코끼리니? 접시가 한가득
앵두주 (
퇴근후 5분만에 쌀국수 먹고 샤워후 출동
돌아와서 혼 술, 딱 한잔, 안주는 내 최애 김이랑 아카랑
현이는 외로워! 요즘 마니 듣는 소린데
나두!
다이어트 전문가가 만들어준
다이어트용 베이글 밤 10시 30분 쯤 머그면
다이어트 다 ㅎ
6/13(화)
아침
재활용 아티스트라 불러주면 안되겠니
체리쥬빌레는 시랑이어라~ 행보칸 점심 한때
짜파게티 👍저녁먹고
*남극으로 간 산책자 ‘ 읽으며 산책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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