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주산자님과 둘이서 원진지맥길을 떠났다.
*5;30세종출발~
노은6시 주산자님 모셔서 부여 안장고개 7시도착
*날머리 안장고개에 주차후~~ 택시섭외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택시는 1시간?후에 왔다.
*대덕육교에서택시하차후 8:12
*부사치고개를 들머리로 원진지맥을 시작한다.
*장고개
*279m월명산
*원진지맥 분기점
*원진산270m
*등로 양호한듯 한데, 이상하게 시간이 더디게 가는 느낌
*비단낙엽길
*잡목
*농원길 조망이 좋음
*조망맛집 오픈
*야트막한 언덕 조망
*하사해주신 맥주~ 맛있게 꿀꺽~ 땡큐입니당
*장구백이고개
*진등고개
*힘내세요
*차돌바위
*176.0m
*은근 잡목이 많아 시간이 걸림
*희망의 길
*밤나무밭 주인님을 만났는데~~ 물한잔하고 가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신다.감사^^
*207.1
*덕림고개
*더워서 간식 보충
*146
*벌목구간
*135.7
*진행을 막는 나뭇가지님들 도깨비풀님들
*에구궁!!!!
*사진으로 봐서는 잘모르겠는데
암튼 무쟈게 성가신 풀들을 헤치며 걸었다
*늦가을
*여기도 어렵게 통과
*나는 도슴도치가 되어가고
*아프고, 찔리고, 돌아가고
*193.7
*역시 야트막한 산은 잡풀이 많음을 또 확인하던날
*덕림고개 이후부터 구릉들을 넘고, 풀을 헤치며
5시44분에 안장고개에 도착했다.
*하루해를 꽉 채운 산행이라며, 콧노래를 부르시는
주산자님이셨다.
*해가 저물고,,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서 옷갈아입고 뒷풀이
*폰사진
*딴펄 시골마당에서 저녁먹고,
대전 노은에 주산자님 내려드리고
세종와서 씻고 짐챙겨~ 다시 대전으로 갔다.
*금(원진)토(남해)일(각호) ~바쁘다 바빠 달 바빠 ㅋ
번아웃되어~
*10/28일 다녀온 산행기를 12/14일에 쓰는중이다.
그러니 별 기억이 없고, 금성산 조망 기억나는군!
*2구간은 언제갈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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