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3~2016.10.3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20160930 종료일 3일전 부랴부랴 시간을 내어 다녀온 전시회
작품이 많았고,친필 편지들도 감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은 포토존에서만 촬영가능한데,조용히 찍어주는 친구덕에 몇장 소장했다
조금더 여유롭게 관람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다녀온 것 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엽서 몇장 집어와서 보고 또 보며 감상해본다
사후에라도 자신의 작품이 이렇게 사랑받는다면 예술가로서의 삶은 값진 것 같다
살아생전에 얼마나 고단하고 외롭고 처절했을까~생각하면 마음이 짠하지만...
이날은 내 삶이 그렇게 짠하던 날이었던 것이다~덕수궁 돌담김 거닐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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