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머리에 주차후 카카오택시 호출하니 금방 출동
양곡재로 향한다.
*작년에 오갑지맥하던날이 무척 무척 더웠던 기억이나서
찾아보니 7/31,8/7
*구암지맥3구간 20220806(토)~ 오늘도 무지막지 더웠다.아침6시부터 산행~ 12시15분에 산행을 마쳤는데
오전10시부터는 숨이 턱턱 막히는 폭염이었다.
*약산 말고는 이름있는 산이 없다.약산 이후 알바주의길이 두세곳 있었던것 말고는 아주 쉬운 길이었다.
*약산에서 이른 아점먹고, 하산후 김정순명인?의집에서
민물매운탕으로 뒷풀이하였다.
*철문을 열어 산길로 진입
*330.3
*임도따라 간다
*멧선생도 가뭄에 건식사우나탕을 이용해야할 듯
*395.8~
*6시33분 땀이 흠뻑 젖는다
*활공장~ 이제는 활공 하지 않는듯한 공간
*392.5
*400.2
*배씨묘
*약산200미터 앞두고, 551.0 왕복
551.0 삼각점 있다길래~~ 뒷분들 기다릴겸 다녀옴
별 의미는 없는듯
*약산봉에 올라 아점을 먹는다
*8시36분~30여분 비빔밥먹고, 오이,오렌지,맥주
마시며 쉬었다 간다.
*
*9시10분~ 진망루피 버전으로 찰칵하고선
걷기 시작한다.
*어르신들이 왜저러냐며?의아해하시지만
루피를 모르실것 같다~뽀로로세대가 아니셔서
*무더위에 함께 걷는 산친구님들?
선배님들이 맞겠군!늘 감사한 동행*^^*
*387.7
*임하댐이 조망되고 건너편 영등지맥 설명도 듣고,
*난 정말 지쳤어요~ 땡볕 땡볕~ 🎶🤣
*조망을 핑계삼아, 실낱같은 바람만 불어도 바람을
핑계삼아 고개마다 물마시며 간다
*397.8
*오른쪽길로 가면 산불감시초소 나오고
하신길이 길이 흐릿하고 가파르다
382.0
*산불감시 요원의 산상그네? 해먹?
*끝이 보이기 시작
*길안천 바라보며 가파른 하산길
*산중공사현장~헬기로 나르겠디?
*설잎혹파리방재지역
*267.6
*265.6
*매미 탈피의 흔적들
*알 수없는 daehwa~
*요즘은 yuji가 핫한 시절
*마지막 고개를 올라서며....
*하산지점에 차가 똬악! 넘 좋다
*땡볕이라~ 물이 보이는곳 까지 걸어가서
*찰칵~ 구암지맥 무사완주~ 감사합니다^^*
*12시15분
*합수점 바라보며
*우산쓴 멋재이~
내게도 그늘을 만들어주시니 감솨
*씻고,그늘에 앉아 있어도 땀이 주르륵 나고,
모기밥이 되는 시간
*1시 30분 뒷풀이 장소로 출발
*명인의요리는 내입맛에는 그닥~ 너무 짜서
잘 먹지 못했다
*맛있는 맥주 무한리필로 땡기는 날~
달그림자는 62번째 지맥을 완성하였다.
*구암지맥은 62번째 완주지맥
*이제 카운팅 백개시작~ ㅎ
*Let it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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