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26일
오늘 새벽6시까지 비소식이 있다.
어제 오늘 가려던 계획이 틀어졌고
, 어제부터 나는 장염에 걸려
상태도 메롱이지만 잡풀이 돋아날걸 생각하니
더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번화치고개에서 산으로 접어들어 온몸을 적시는데에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않았다.
신발도 다 젖은채로 9키로 걸었고 지초봉 직전 임도에서
볕에 몸을 말리며 도시락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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