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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날은 오긴 올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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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콧구멍 터질듯 신속항원검사~공주보건소에서40분 대기후 실시~음성나왔지만 컨디션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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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집와서 음악들으며,잡채랑 맥주 마시며
'산에는 꽃이피네' 읽었다.
법정스님이 살아계셨다면 지금의 코로나 시국을
어떻게 말씀하셨을까 생각해보았다.?
'누구나 언젠가는 죽어야 한다.나도 마찬가지다.잘 사는 사람은 한 번 죽지만,잘못 사는 사람은 수백 번 죽는다.그렇기 때문에 내 인생을 아무렇게나 탕진해 버릴 수 없는 것이다.'
'행복은 늘 단순한데 있다.'
'행복하려면 조촐한 삶과 드높은 영혼을 지닐 수 있어야한다.~내 정신이 깨어 있어야 한다.깨어 있는 사람만이 자기 몫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있다.자기 분수를 헤아려 거듭거듭 삶의 질을 높여 갈 수 있다.p.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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