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중한 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법이다
가끔은 되살펴야 하는지 모른다
소란스러운 것에만 집착하느라
모든 걸 삐딱하게 바라보느라
정작 가치있는 풍경을 바라보지 못한 채 사는 건 아닌지
가슴을 쿵 내려앉게 만드는 그 무엇을 발견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눈을 가린채 살아가는 것은 아닌 지
-이기주 작가)언어의 온도 중에서,
'소소한 일상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순간의 느낌에 속지 않기를 (0) | 2018.03.17 |
---|---|
아이러빗~ 별빛이흐르는 휴게소 (0) | 2018.03.14 |
입장의 동일함 (0) | 2017.12.08 |
지금 읽고... (0) | 2017.11.20 |
달그림자의책방 (0) | 2017.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