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0
지난주에 목감사거리까지 가려했으나 컨디션 난조로 ‘안되면되게하라’적힌 부대앞 전진아파트 정거장에서 버스를 타고 산행을 급마무리했다. 목감사거리까지 오늘 다시 갈 계획으로 조치원역에서 07;07분 기차를 탄다.영등포에서 6번 버스를 타고 전진아파트 에서 다시 산행시작~ 반가운 시그널들과 눈인사하며 즐산 시작
2000원 짜장면 한그릇 먹고 출발~부천역앞
멀리 소래산이 보이고,,,, 한참동안 소래산을 바라보며 산길을 이어간다
잠시 알바하고 새출발 의미로 나의 두발을 찍어보았다,오늘도 발이랑 다리가 좋지 못하다~산행후 좋아지기를 바래보며!
지인들의 꼬리표~반가워서 찍어본다
운흥산에 올라 물왕저수지 바라보며 휴식
시흥하늘 휴게소도 산에서 바라본다
전체거리 20.24km/전체시간07:27:18/휴식 1시간정도
20년 만에 찾은 수원역~모든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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