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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여행

경주여행

by 달 그림자 2018. 2. 26.










참 오랫만에 경주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것 같다

경주핫플레이스로 투어를 시작한다





1.도리마을


가을에 와도 참 예쁠것 같다
겨울 분위기도 참 좋았다



점심을 먹으려고 경주맛집, 도리마을 맛집을 검색해본다
도리마을은 시골이라 아무것도 없다
첨성대랑 대릉원 주변에 식당이 많은것 같다
검색으로 간 집이 실패할 경우가 많아서 사실 검색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낯선곳에와서
뭘 먹어야할지 고민되기에
나두 먹어보고 솔직한 후기를 기록해보려한다


입맛은 다 다르니까
청결, 신선도, 서비스, 이런것에
나는 중점을 두는 편이다




교동집밥을 가기로 결정
문앞까지 갔는데, 월요일은 휴무였다
명동쫄면으로 발갈음을 돌렸다
네비상으로 2km 라 날이 따뜻하고 편한신발 신었다면
황리단길 걸어 가로질러 가면 좋을것 같았다
차로 황리단길 지나 신라대종 지나서 금방 도착

 

 

 

교동집밥

옆 스벅도 가고 싶은데 ......내일 갈 수 있기를 바라며 패스


2.명동쫄면(6000원)

메뉴는 쫄면만 네가지(냉쫄면은 여름에만 가능)
비빔쫄면,유부쫄면,오뎅쫄면을 시킨다
내가 먹은 비쫄은 맛이 기름쫄면 같았다
찾아와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던데
백종원3 대천왕과 각종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하니
이집 사장님 복이 많으신가보다, 양은 푸짐하고 치커리
오이도 신선했다










3.대릉원


첨성대와 동궁과월지는 야경 추천




이름이 없는 저 왕릉들 사이에
미추왕릉 하나 ~~~
그곳에서 한참 사진을 찍었다



천마총은20180416 보수완료예정



봄을 기다리며 꽃필차례를 기다리는
꽃몽우리들이 파란하늘 배경으로. 줄을 선듯했고
바람이 꽤 쌀쌀해서 손이 시려웠다






추위에 떨어서 몸이 노곤해지는 오후 4 시
베니키아 스위스로젠 호텔로 출발
4인가족 디럭스 트윈베드룸 예약했는데
패밀리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했다













월요일 오후라서 그런가 우리차밖에 없다
숙소에 오자마자 세명은 낮잠? 나는 일함
2 시간후 저녁먹기- 갈비집 검색하다
가까운곳으로~~들안길 참솣화로구이

 괜찮았다~ 관광지 바가지 없이
동네밥집 같은 분위기




4.첨성대

이렇게 작았었나????
왜 기억속에는 커다랗고 우뚝 선 모습인지????



5. 동궁과 월지​






너무나 아름다웠다








다시 또 오고 싶은 곳







경주 여러번 왔었는데
동궁과월지는 처음이었다
10시에 폐장~

숙소에서 캔맥하나 겨우 졸며 마시고 취침
출근했다 여행오느라 하이힐 신고 걸었더니
자면서도 다리 아프다







경주의 아침6;00

도리마을, 동궁과 월지가 기억나는 아침

음악들으며 시작~~~



 






불국사, 문무대왕릉 어디로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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