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코코카피탄-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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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에서 마지막 밤~

한국돌아가면 미술관이 가고 싶었다

흥미를 끄는 전시가 있어 네이버 예약을 해뒀다

8/31까지 티켓팅은 완료해야해서
8/25일 관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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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길

(지번:동의동 35-1)-1)

개관시간:10:00~18:00

(목,토 20:00 야간개관)

월요일 휴무

(2018.08.-2~2019.01.27)

 

나는 코코 카피탄,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구찌,보그 등 셰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스페인 출신의 젊은 예술가 코코카피탄이 첫 국내 개인전

이번 전시에서는 코코카피탄 특유의 솔직하고 대담한 페인팅,

핸드라이팅,사진,설치,영상 15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개인적인 신념과 사회적 통념 사이의 갈등등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주제를 표현한 작품들이다

 

 

 

​미술관 2층부터 패션이 없는 패션사진,빅 팝 이후의 예술과 상업,돌아가고 싶은 동화를 믿었던 시절,보여지는 방식에 대한 생각들,결국은 사라 질 것들,그리고 죽음에 대한 불안,홀로 있는 지금,가장 즐거운 시간,스노비즘에 대한 역발상,6일,하루 10시간의 노력 스페인 올림픽 싱크로나이즈 선수단을 주제로 전시된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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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빼고

모든 사진 촬영가능하다

대림미술관 앱을 설치하면 작품안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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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 미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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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은 보통사람과 다른 시선, 창의적 발상으로

똘똘 뭉친것 같다, 이를 작품과 더불어

말로든 글로든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주목을 끈다면

더욱 대중성을 갖게 되는것이겠지

내가 이번 전시를 선택한것도

작가의 주장과 개성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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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으로 구매한 티켓으로, 좋은 전시 감상하고 와서 기분 좋았다

충전된 기분~시간 여유가 있다면 주변 서촌마을이랑 경복궁도 산책하면 좋을듯 한데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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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인사동 목인미술관 옥상에서 커피마시던 날이 순간 떠올랐다

서울에 산다면 이런 옥상있는 집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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