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계획을 미루다 ,고민하다,
닥쳐서 가려니 결국엔 제주도로 갔다.
배에 내차싣고 여수에서 제주도로 대장정의 길이었다.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걸린것 같지만 캠핑 해서
좋았고, 오징어 한치 잡아서 싣고 오기도 좋았다.
배체험은 껄총무님이 6마넌*3명 예약에서 지불까지
해주었다.감사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제주배낚시 체험~ 010.8854.4857
도동항
제주낚시 아모스호 선장님과 사무장님 친절하셔서
대박나시길 기원한다.
선실에 에어컨
간식과 컵라면도 있음
낚시대
닻을 내리는 선장님
저녁8시 부터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불을 밝히고 물고기들이 몰려든다.
수심30~25에서 가장 많이 잡혔다. 이날은^^
석양이 아름다웠던 제주바다
낚린이는 분위기에 취한다~~
너무 너무 넘흐 재미있었다!!!!!!
*야~~~ 호
*시원한 음료수도 주신다.
또 잡고,,~~~~~~
*물회랑 김밥 간식도 주신다.
*수박도 주시고
*몸살기운에 힘드러서
쉬기도 했다~~~~
*오징어 한치 대략45
*집에 다 가져와서 손질
*한치는 껍질을 벗기고, 오징어는 내장제거
*냉동실 보관, 건조보관 두종류로 했다.
*한치는 말리니 정말 쪼끔했다.
*한치는 쌀밥,오징어는 보리밥이라더니
손질해 놓으니 때깔 차이가 많이 났다.
*또 잡으러 가고 싶은 선상낚시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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