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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 지맥 산길따라/경수지맥(完)#91

경수지맥1-분기점-궁동사거리

by 달 그림자 2022. 12. 20.
폭설 산행준비중

2022-12-17 경수지맥1-분기점-궁동마을(달그림자)__20221217_0748.gpx
0.11MB

*221217(토)~서해안 폭설








*경수지맥 분기점

*미끄럼 주의

*눈내리는 풍경은 참 멋지구

*분기점 찍고 되돌아 나오는 길목








*오른쪽 숲길로 드러감

*대나무 숲길

*살짝 잘못내려와 절을 만남

*동네길따라서 눈길 걷기

*까치밥 예쁨

*경수지맥 별 볼거 없는데~
*‘아침에 내린 눈은 축복이었다’~ 시인 신샘님 말씀
*긍정의 마인드에 ,다시한번 배움의 길







*비에이 같은 풍경이랄까 ? ㅎ

*개미한마리 지나가지 않는 시골길

*씩씩한 신샘님~






*고인돌유적지에서 한잔해*








*눈꽃인듯 눈꽃아닌 눈꽃같은 너란 풍경
*눈 정말 좋아하는 나인데, 이날은 좋다는 말이 안나옴
*엊그제도 눈으로 ㄱ 고생했기에 ㅠ



*평지 도롯길 바람 바람 바람

*돌아와서 보니 이쁜데









*189.1









*눈 그리고 자작나무
*이수동화가의 그림같은 풍경








*삼태봉 좌측행~~ 다녀와서 우측행















*폭설 눈을 뜰 수가 없음

므찌네 사진은 ㅋㅋㅋ

*눈 내리는 풍경~ 근사하네
*현실은 말잇못~ 그저 정신없이 걷고 또 걸었네









*축사냄새나지만
*눈보라 피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림

*스프와 건빵 땅코버터에 찍먹
*몸이 잠시 녹는듯, 영량도 보충되었지만
*기다리다 몸은 다 식고, 덜덜덜 떨었음

*홀오빠가 청국장 끓이신데서 기다려 함께 식사
*수전증 증세로 밥 겨우 먹음

*밥먹고 다시 길을 나섬, ㅎ 이겨울에 이 눈보라에 왜들 이러고 다니시나요~ 동네 사람 한명 안보임 ㅎ








*선구리 하루종일 쓰고 컴컴히 걷다가 카메라 어두워진줄도 모르고 어둡게 줄창 찍었구먼











*눈보라 조금 걷히어 눈을 떠보니 환한세상 ㅋㅋ

*도착~~ 넘 춥고 옷갈아입기도 어렵다.
*오리탕집으로 곧장 가진않고, 이 추위에도
현지 뒷풀이 하시는 님들 대단쓰^^ 난 추위를 넘탐
*홀산아님 정산내역


*폰사진

*초반이라 개신남

*분기점에서 이미 얼어버린 내얼굴

*열정적인 신샘님~ 화이팅!

*임도길 눈길 아래는 빙판길이었다

*하늘도 멋진 시간







*오리탕 1인 9000원

*자연과오리 식당 화장실에서 젖은옷 갈아입고
정신없이 뜨건한 탕 먹고 , 차에 타서 기절한 나
*다른분들은 지치지도 않으신다~~ 돌아오늘 내내
대화는 끊이지 않고 ㅎㅎ
*집에오니  식당 의자아래에 갈아입은 옷을 두고옴
요즌 내정신은 눈보라에 빼앗김~ 서해안 폭설로
어렵게 택배로5일후에 짐은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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